이달산행예정지
(282차) 2016년 7월 정기산행 (감악산)
작성자 : 김삼수
작성일 : 2016.06.30 09:14
조회수 : 2,017
본문
2016년 7 월 정기산행 (감악산)
일시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오전 6시 모교 체육관출발
장소 : 감악산 (파주)
회비 : 인당 3 만원
안녕하세요 인고 동문산악회 7 월 정기산행 공지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동문 선. 후배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참석하신다는 댓글 또는 총무 휴대폰으로 참석 문자 전송 부탁드립니다.
총무 : 김삼수(90회, 010-8633-8687)
* 입금계좌 192-910012-55705 하나은행 김삼수(인고산악회)
7 월 정기산행 참석자 명단
61회 김 종길 내외 동문님
62회 손 동철, 이 태범 동문님
67회 홍 성환 동문님
68회 심 현기 외 2 동문님
69회 김 환두, 이 정현, 허 순택 동문님
70회 고 순석, 고 정현, 김 윤회, 나 기홍,나 양환, 박 정혁, 성 백교, 이 은용, 이 호갑 동문님
72회 남 상일 내외 동문님
76회 박 태식 동문님
78회 김 수형, 민 형찬 동문님
79회 정 흥수 동문님
80회 방 창호, 이 기우, 이 상동 동문님
81회 이 시호 동문님
82회 안 남헌 외 1, 안 덕진, 양 동섭, 양 창훈, 홍 진의 동문님
84회 김 선도 내외 동문님
86회 김 병준, 이 종철 외 1 , 정 구은 동문님
90회 김 삼수 내외, 김 성민 내외,김 지명, 김 태훈, 방 관식, 방 진성, 이 준달 동문님
93회 황 규득 동문님
7월 15 일 현재 52 분 참석 문자 주셨습니다.
코스 : 법륜사-임꺽정봉-감악산정상-까치봉-법륜사(약 3시간 반 소요예정)
높이 675m이다. 예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흘러나온다 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바위라고 하였다. 이 일대는 광활한 평야지대로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였다.
원래 감악사, 운계사, 범륜사, 운림사 등의 4개 사찰이 있었다는데 현재는 1970년 옛 운계사 터에 재창건한 범륜사만 남아 있다. 장군봉 아래는 조선 명종 때 의적 임꺽정이 관군의 추적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굴이 있다. 6·25전쟁 때는 격전지로 유명해서 설마리 계곡에 영국군 전적비와 대한의열단 전적비가 남아 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며, 의정부 북쪽 회천에서 양주시 남면을 지나 설마리를 거쳐 감악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높이 20여 미터에 달하는 운계폭포가 나온다. 폭포 뒤로 범륜사가 있고 그뒤로 전형적인 암산의 모습을 띤 감악산이 보인다.
범륜사에서 감악산으로 오르는 길은 오른쪽 능선을 타고 임꺽정봉, 장군봉을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와 남쪽에서 계곡길을 거쳐 올라가는 코스가 있다. 임진강 하류의 넓은 평야지대를 바라보면서 북쪽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도 있다.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보인다.
댓글목록 0
민형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구먼유~~~
산악회를 위해 늘 함께 하시는 선배님,후배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물론 산악회 회장,산악대장.총무,그리고 집행부에게도 말입니다.
산악회를 위해 제가 할 일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멋있는 선배님,후배님 보고 싶네요.사랑합니다.
남상일님의 댓글
72회 남상일 부부 참석
boin1542님의 댓글
68회 심현기외2인 신청합니다
김종길님의 댓글
61회 김종길 부부 참석합니다
김삼수님의 댓글
선배님 안녕하시온지요? 오랫만에 연락 주셨네요. 그간 건강하시온지요?
네 오랫만에 두분 뵙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