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6회 김병준입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동문 산악회를 하나로 뭉치게 하신 존경하는 선배님 여러분,
그리고 선배님들의 가시는 족적을 따라 묵묵히 따라와 주신 자랑스러운 후배님들 저는 올해부터 2년간 동문산악회장를 맡은 86회 김병준입니다.
몇가지 각오와 같은 소회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너그러운 산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의연하게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선배님들과 후배들을 아우르는 가교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동문산악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세번째는 슬로건을 "인고인의 힘"이라고 정했습니다 인고인이 하나가 되어 힘을 발휘하는 동문산악회가 될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