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테니스는 1920년 7월 23일 한국인에 의한 조선정구협회 창립 |
1909년 5월 2일 여흥으로 경기를 가진 것이 공식 경기의 시초로 인정되고 있다. 동양에 들어온 테니스가 일본인들에 의해 많은 부분에서 동양인의 체위에 맞게 개선된 형태로 한국에 도입된 것이 정설이며, 한일합방 이후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개랑한 연식정구를 한국에 이식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
1912년 3월 2일 경성일보사 주최의 '조선정구 대 경기대회'가 열림.(대부분 일본인들 참가) |
1918년 7월 24일 토쿄 유학생과 경성전수학교 간의 정구 경기가 열림 |
조선 정구협회는 1921년 10월 15일~17일까지 '제1회 전조선 정구대회' 개최 |
1923년 6월 17일 제2회 전인천 정구대회 개최
- 동아일보 기사(산근정 코트- 정동의 웃터골(현 제물포고등학교)에서 24조의 경기가 진행됨. 우승자는 이산평과 신태억 이었는데 신태익이 인천공립상업학교 학생임 (이를 근거로 인천 고등학교 정구 역사는 1920년 이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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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송림동으로 교사가 옮겨지기 진 내동 교사 시절에 학교에 정구코트가 있었음 |
27회 박용선은 인상을 졸업 식산은행 본점에 스타우트 되어 전조선대회와 전일본대회에서 우승을 함 |
광복 후에도 심정구(48회), 정구상(48회), 김윤택(48회), 이긴구(49회) 신대균(49회) 등이 선수로 활약함 |
1956년 함관수(56회) 일본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3연패를 함 |
1964년 함양수(63회), 김성배(65회) 전국 대회 5회 연속 우승을 함 |
1982년 전국대회 2회 우승 |
1987년 김주연(3학년), 김승섭(2학년) 대통령기 개인전 우승 |
1991년 회장배, 대통령기 우승. - 임동철(현 인천고 코치), 김종호, 이수훈, 전인수, 안의정 |
그 외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 |
최근 4년간(2016년 이후) 성적
- 2016년
- 제49회 동아일보기 전국 정구대회 단체 3위
- 2017년
- 제95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개인단식 3위
- 제53회 한국중고정구연맹회장기 전국정구대회 개인복식 3위
- 2017년도 전국정구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 2위
- 2017년도, 전국정구 종별선수권대회 개인복식 3위
- 2019년
- 제97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개인복식 3위
- 2019년 전국 중고교추계인맨 개인단식 3위, 개인복식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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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정구부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준우승,3위입상 등 우승한 성적을 내고 있었지만 모교 운동부 중 유일하게 후원회가 없던 와중에
2020년 모교 정구부 100년을 맞이하여 2019년 11월26일 모교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심정구(48),이덕호(70,)이상호(73),고선호(82),임한술(84) 발기인 모임을 가지고
발기인 에서 임한술(84)동문을 발기인 의장 및 정구후원회 초대회장으로 추진하기로 하였고 2019년 12월04일 후원회 고유번호증을 남동구 세무소에서 발급을 받아 정식 인가을 하였으며
2019년 12월18일 연수구 성진 아구찜 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임한술(84)동문이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선출을 하였고 획칙안을 통과 하였다
후원회 회칙내 회계년도는 2020년 3월1일부터 익년 2월 말일로 정하였다
후원회는 2020년말 까지 120명의 회원을 목표로 하였고 1차로 정구부 전용 승합차와 매 전국대회 출전비 지원과 선수들 사기 진착에 후원을 목표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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