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산행지도
[사진 2] 선자령 표지석
[사진 3] 새봉전망대
[사진 4] 한일농장 목초지 풍력 발전
[사진 5] 영동고속도로


선자령 1,157m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강릉시 성산면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와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를 잇는 고개로 높이는 1,157m이며, 남쪽의 능경봉, 제왕산, 고루포기산과 함께 겨울 눈 산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산이다. 예전에는 대관산 혹은 보현산이라 불렸고, 보현사에서 보면 마치 떠오르는 달과 같다고 하여 만월산이라고도 불렸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이 해발 840m이기에 정상과의 표고차는 317m에 불과하고, 대관령에서 선자령까지 완만한 긴 능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정상에 오를 수가 있다.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오르는 주능선 서편 일대는 억새풀이 초원지대를 이루고, 선자령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시원스러운 조망이 펼쳐진다. 남쪽으로는 고루포기산에서 능경봉을 거쳐 이곳까지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눈에 바라보이고, 북서쪽으로는 매봉을 거쳐 황병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펼쳐진다. 남서쪽으로는 발왕산이 우뚝 솟아 있고 동쪽으로는 강릉시내 일대와 동해바다가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일시 : 2014년 6월 15일(일) 오전 6시 모교 체육관 출발
     
    장소 : 선자령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회비 : 3만원
 
    6월 정기 산행에 선배님, 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문산악회 집행부 일동 배상

6월 정기 산행 참석 예정자 명단

61회 김 종길 내외 동문님

62회 이 태범 동문님

69회 허 순택 동문님

72회 남 상일 내외, 박 재식, 이 종학 동문님

73회 박 홍규 내외 동문님

76회 박 태식 동문님

77회 우 태식, 윤 봉혁 동문님

78회 김 수형, 민 형찬 내외 동문님

79회 정 흥수 동문님

80회 강 덕용, 김 남헌, 김 홍근 동문님

81회 김 현기 동문님

84회 이 진호 내외 동문님

86회 이 종철 동문님

87회 장 일원 내외, 표 석근, 한 상훈 동문님

90회 김 삼수 내외, 김 성민 내외, 방 관식, 방 진성, 송 정현, 이 준달 외 1명 동문님 

6월 14일 현재 37분 예약 문자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