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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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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10계명
△적당한 실내온도 유지-실내 온도는 18~22℃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너무 따뜻하면 실외온도와 차이가 심해져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
△실내 습도 높여라-공기 중에 습기가 많이 모자란다.
그리고 실내의 경우도 난방으로 건조해질 위험이 많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에 젖은 수건들을 널어두고 화초 등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창문 열어 환기를-외부 공기가 차가운 탓에 창문을 꼭꼭 닫고 생활하게 된다.
이런 경우 공기 중의 많은 세균들이 계속 실내에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적어도 하루에 2회 이상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줘야 한다.
△손을 자주 씻어야-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가 감기에 이환된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있다가 그걸 만진 사람의 손으로 옮아가고,그 손에 의해서 다시 코나 입 등의 점막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자주 씻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도록-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한다.
겨울철에는 특히 물을 많이 마셔주면 호흡기를 편안하게 해 주고 촉촉한 피부도 유지할 수 있다.
△피부 보호-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손상된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씻은 후에는 반드시 피부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피부보습제는 향기가 너무 짙거나 색이 진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을-일상 생활에서 취침과 기상. 식사시간 등 생리적인 현상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건강을 쉽게 잃을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을-한꺼번에 많은 운동을 하는 것보다 적당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고른 영양 섭취-영양분은 몸의 각 부분을 만들고 힘을 내게 하며 몸의 여러 가지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기나긴 겨울을 보내려면 신선한 채소의 공급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등을 공급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 지방이 많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싱싱한 제철 생선으로 영양가 있는 단백질을 섭취하고 요오드. 무기질. 비타민의 좋은 공급원인
다시마. 김. 파래. 미역 등의 해조류를 섭취한다.
귤. 모과 등의 과일차로 비타민 섭취를 늘려 감기를 예방하도록 한다.
△족욕 또는 반신욕을-족욕은 40℃ 정도의 따뜻한 물 속에 두 발만 담그는 목욕법으로.
피로 회복은 물론 전신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건강 관리법이다. 반신욕은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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