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하계 막영회를 8월15일 부터 16 까지 1박2일간 원주

 치악산 자연 휴양림에서 가족포함 60여명의 동문님들과 함께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61회 김종길 선배님 부부를 필두로 막내인 93회 김태경 후배님가족

 포함 참석하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틀동안 음식조리장을 기꺼이 맡아주신 정광복(73)선배님과

 민형찬(78)선배님 그리고 양기순(박홍규선배님 처)형수님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 및 설겆이 고생을 해준  후배님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늦은저녁 먹거리를 위하여 조개류를 가지고 방문한 김철형(78)

 선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외에도 많은 도움을 두루주신 선.후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막영회의 최고의 하일라이트는 떠나는 아침에 먹은 닭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도 전업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담에는 양을 잘 조절해 주세요 선배님! 맛난 음식

 남아서 버리고 오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온 하계 막영회 였습니다.
 
 보다 많은 동문님들을 모시고 떠나는 막영회 이여야하나 숙박을 

 동반하다보니 많은 동문님들을 모시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9월 칠보산 정기산행에도 많이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