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령 -> 1봉(나한봉) -> 2봉(관음봉) -> 3봉(문수봉)

-> 4봉(보현봉) -> 오봉산정상(정상779m) -> 청평사

-> 부용가든(식당) -> 주차장 코스입니다.

작년 6월 용화산 산행때 배후령에서 출발했듯이 오봉산도 

배후령에서 버스에서 하차한후 5봉을 차례로 넘어 청평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청평사 아래 계곡에 발 담그면

그날 피로가 모두 풀리고 더위도 날아 갑니다.

# 서울에서 직접 오시는 선배님께 말씀 올립니다.

배후령에서 주차장까지 꼬불꼬불한 길로 내려 왔다 다시 올라가며

시간은 25분 가량 소요되며 안내표시판은 많지 않습니다.

매표소에서 주차비 이천원 받습니다. 주차장에서 식당까지 10분,

식당에서 청량사까지 15분 소요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배후령에 주차후 저희 일행과 함께 등산후 

저희 버스로 배후령까지 가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차선의 방법으로 청평사 주차장까지 오신후 매표소 우측 등산로로

오봉산 정상까지 가는 방법이 있는데 초반에 경사도 급하고 위험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B코스는 청평사, 구성폭포, 뱃터 관람하시고 계곡에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