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어 텍스 손질은 어떻게 할까?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5.05.14 15:55
조회수 : 1,544
본문
이 비싼 고어텍스 제품을 어떻게 세탁할까?
고어텍스(Gore-tex)소재는 테프론계 수지를 가열하여 늘려서 미세한
구멍이 많이 생긴 엷은 막(필름)을 말한다.
이 엷은 막을 나일론천에 부착한 것이 고어텍스 원단이므로 다른
섬유 조재와는 달리 세탁할 때 마구 다루면 엷은 막이 손상돼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산행이 끝난 후 관리에도 세심히 배려해야 한다.
하산후 배낭속에 그대로 처박아 두면 땀에 절 수 있으므로 매회 손질해 주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타올을 물에 적셔 더러운 부분을 대충 닦아낸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땀에 오염된 고어텍스는 천 자체에 뚫려있는 미세한 구멍을 막아 통기성을 떨어뜨린다.
여러 번 사용하여 땀이 배어 있거나, 때나 음식물의 얼룩이 묻어 있을 때 세탁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자주 세탁하는 것도 좋지 않으나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더 좋지 않다.
고어텍스 의류는 항상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산행이 끝난 후 그대로 처박아두는 습관은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보관할 때 접어서 쌓아놓는 방법은 접힌 부분의 막이 손상될 수 있다.
가장 확실히 보관하는 방법은 옷걸이에 걸어서 접히거나 구김이 없도록 간수하는 것이다.
또한 발수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발수스프레이를 가끔 살포해주는 것도 중요한다.
세탁 후 발수액(오천원)을 살포해두는 것을 잃지 않도록 한다.
그럼 이제 세탁방법을 좀 알아보자.
먼저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채운 후 중성세제를 풀어준다.
천 자체의 특성을 손상하지 않도록 배려된 전용세제가 시판되고 있으나 일반세제를 사용해도 좋다.
세제를 푼 물에 담근 후 손으로 가볍게 비벼 빨던가, 욕조 바닥에
펼쳐놓고 부드러운 타올이나 헝겊으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벗겨내야 천 자체가 손상되지 않는다.
더러움이 특히 심한 부분이나 얼룩진 부분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제거하고, 절대로 마구 비벼서 빠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여러 번 정성스럽게 헹궈야 하는데 전 차체에 세제가
남아 있으면 고어텍스가 지닌 본래의 성능이 또한 저하된다.
탈수기나 건조기를 사용해 말리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고어제품(신발, 모자, 오버자켓, 등)은 비싼 만큼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설혹 이 제품은 방수가 안되는 제품인가봐 하고 생각하기 전에
그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보관과 사용후 관리가 중요하다..
그 고가제품을 한두번 쓰고 버린다면 아마 던이 많은 산님이 아닐까???
아니면**인지도 모르지~~~~
한가지 더 산행후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옷가지 배낭 신발등을 손수
손질하고 관리하면 등산장비와 더욱 친해질 것 같다. 아니 정이 더 들지도 모르지~*^^*
고어텍스(Gore-tex)소재는 테프론계 수지를 가열하여 늘려서 미세한
구멍이 많이 생긴 엷은 막(필름)을 말한다.
이 엷은 막을 나일론천에 부착한 것이 고어텍스 원단이므로 다른
섬유 조재와는 달리 세탁할 때 마구 다루면 엷은 막이 손상돼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산행이 끝난 후 관리에도 세심히 배려해야 한다.
하산후 배낭속에 그대로 처박아 두면 땀에 절 수 있으므로 매회 손질해 주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타올을 물에 적셔 더러운 부분을 대충 닦아낸 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땀에 오염된 고어텍스는 천 자체에 뚫려있는 미세한 구멍을 막아 통기성을 떨어뜨린다.
여러 번 사용하여 땀이 배어 있거나, 때나 음식물의 얼룩이 묻어 있을 때 세탁을 해야 한다.
지나치게 자주 세탁하는 것도 좋지 않으나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더 좋지 않다.
고어텍스 의류는 항상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산행이 끝난 후 그대로 처박아두는 습관은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보관할 때 접어서 쌓아놓는 방법은 접힌 부분의 막이 손상될 수 있다.
가장 확실히 보관하는 방법은 옷걸이에 걸어서 접히거나 구김이 없도록 간수하는 것이다.
또한 발수효과가 떨어지지 않도록 발수스프레이를 가끔 살포해주는 것도 중요한다.
세탁 후 발수액(오천원)을 살포해두는 것을 잃지 않도록 한다.
그럼 이제 세탁방법을 좀 알아보자.
먼저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채운 후 중성세제를 풀어준다.
천 자체의 특성을 손상하지 않도록 배려된 전용세제가 시판되고 있으나 일반세제를 사용해도 좋다.
세제를 푼 물에 담근 후 손으로 가볍게 비벼 빨던가, 욕조 바닥에
펼쳐놓고 부드러운 타올이나 헝겊으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벗겨내야 천 자체가 손상되지 않는다.
더러움이 특히 심한 부분이나 얼룩진 부분은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문질러 때를 제거하고, 절대로 마구 비벼서 빠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여러 번 정성스럽게 헹궈야 하는데 전 차체에 세제가
남아 있으면 고어텍스가 지닌 본래의 성능이 또한 저하된다.
탈수기나 건조기를 사용해 말리지 말고, 옷걸이에 걸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고어제품(신발, 모자, 오버자켓, 등)은 비싼 만큼 기능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설혹 이 제품은 방수가 안되는 제품인가봐 하고 생각하기 전에
그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보관과 사용후 관리가 중요하다..
그 고가제품을 한두번 쓰고 버린다면 아마 던이 많은 산님이 아닐까???
아니면**인지도 모르지~~~~
한가지 더 산행후 아무렇게나 던져놓은 옷가지 배낭 신발등을 손수
손질하고 관리하면 등산장비와 더욱 친해질 것 같다. 아니 정이 더 들지도 모르지~*^^*
댓글목록 0
표석근님의 댓글
그동안 잘 몰랐었는데 감사함다
이순근님의 댓글
등반대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하는 모습이 참으로 좋구먼.. 마음으로나마 응원함세. 아자!아자!아자! 인고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