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동문산악회 (회장 77회 이대선) 시산제가 4월18일 안양소재 수리 산에서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모교출발 170명,현지합류 24명 총194명의 동문이 손잡고 2시간30분의 수리 산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수리산자락의 시민공원 정상에서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해 무사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축문은 61회 김종길 고문께서 보았다 이날은 기존 시산제 와는 달리 각기수별로 대형 파라솔과 텐트에서 기수별 점심식사와 동기간의 단결의 장소를 만들어 많은 호흥을 받았다 이날 이대선 산악회 회장은 좋은 날씨에 많은 동문이 시산 제에 참석을 해주어서 2010년도 한해도 무탈산행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확신하며 계속 발전하는 동문산악회를 만들것을 동문 선,후배 앞에서 약속을 하며 인천고 파이팅 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