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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고인!
작성자 : 백상진(74)
작성일 : 2006.01.06 18:39
조회수 : 1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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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려진 내용입니다>
멋진 인고인!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임원 시무식과 부부 친목 골프회
지난 12월 19일 40여명의 이사 참석으로 멋지고 화기애애하게 임원 및
이사 송년회를 마친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는;
2006년 신년들어 LA 시립대학 앞에 있는 백 회장의 상담 및
진료 사무실을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사무실로 정식 오픈하고
1월4일 오전 중 김경순 이사장님, 김근호 수석 부회장, 배상훈 수석 총무,
백상진 회장 이렇게 수석임원들이 모여 자축하고
2006년 인천 광역시와 향우회의 협력사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정열적으로 멋지게 해 보자며 힘찬 출발을 했다.
이 사무실은 또한 “인천 고등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의
사무실로도 겸해서 오픈되었다.
2006년 1월5일, 오늘, 오전 10시에는 화합과 전진을 촉구하는 의미로
수석임원 부부가 함께 모여 골프를 치며 유쾌히 즐겼다.
골프장은 본 향우회가 금년 5월28일에 샷건 방식으로
“인천 광역시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계약을 맺은
Westridge Golf Club이었다.
당일 참석인원 150명 목표로 준비 중이며 넉넉히 성사될 조짐들이
감지되어 긍정적이다. 만든지 얼마 안되는 꽤 수준급 골프장으로
저희 집에서 20분 거리였다. 수석 부회장인 김근호 (인천 공고 동문회
초대회장으로 LA에서 성공한 사업가) 사장의 사업 친구가
인수한 한인이 주인인 골프장이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5월의 골프대회를 위해 미리 사전 답사 차원의 임원 시무식 골프회였다.
이 자리에 육숙자 인천 고등학교 현직 선생님을 포함한 인천과 관계 있으면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 교환 교수로 와 있는 두 교수 부부를 초청하여,
남편들끼리 5명(김경순 이사장, 김근호 수석 부회장, 장주섭 교수,
이범용 교수, 백상진 회장) 한팀, 부인들끼리 5명 한팀해서 2팀으로 즐겼다.
남자들은 “나이스 샷!”을 외치며 사나이의 우정을,
여성들은 깔깔거리고 웃으며 살풋한 정을 나눈 아주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다. 날씨마저 최상이어서 Fair Way는 섭씨 23도의
산뜻한 여름날이면서 눈을 들면 파란 잔디 너머로 이틀전까지 쏟아진
비로 하얀 눈이 내린 Boldy Mountain 눈산이 싱그럽게 서있었다.
사람과 경치가 그림처럼 Fantastic!이었다.
향후 2년간 250만 재미동포와 7천만 한민족의 세계화의 구심점이
될 사업을 인천 광역시와 함께 펼쳐나갈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의
2006년 출발이 힘차고 정감 넘치고 멋졌다!
2006년 한해 동안 인고인이 가는 곳마다 멋진 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더욱 분투하시는 동문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2006년1월5일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회장 백상진 올림
사진 설명: 1. 임원과 이사 송년회 (12/19/05, 40명 참석),
2.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사무실 및 인천 고등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
사무실 명패 앞에서, 3. 사무실 내 백회장 집무 책상 앞에서,
4-8. 눈산이 보이는 골프장에서, 9-10. 라운딩을 마치고 골프장 바로 밑에 있는
‘빛고을 명가’ 한식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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