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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드디어 靑龍野球가 다가오다
작성자 : 이동열(73)
작성일 : 2006.05.23 19:03
조회수 : 13,414
본문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5월30일부터 6월7일까지 동대문 야구장에서
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인천에서는 작년도 우승팀 동산고등학교를 비롯하여 27개교가 각자 모교의 명예를 걸고
고교야구의 진수를 보여줄것이다.
모교는 예선1위로 본선에서 31일 오후 3시에 중앙고등학교와 1회전에서 맞붙는다.
그동안 많은 훈련량을 소화하고 튼튼한 전력으로 청룡기 대회 우승후보로써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
모교의 첫경기는 31일 지방 선거일이라 오전에 투표하고 오후에 응원가는 일정을 잡으면 좋을듯하다.
온 동문의 熱火와 같은 응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대진표는 "스포츠 중계석"<클릭>방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장석호님의 댓글
1946년 제1회 대회부터 참가한 인고는 53년(8회),54년(9회) 우승한 이래 청룡기를 다시 품지 못했다. 인고와는 별로 인연이 없었던 청룡기~. 동문들의 열띤 응원으로 기(氣)좀 넣어 줍시다. *참고* 55년,57년,58년에는 준우승. 50년대의 영광을 다시한번~!!
장석호님의 댓글
청룡기대회 * 동산고 전적; 55년,56년,57년,59년,66년,2005년 우승. 61년,77년 준우승. * 제물포고 전적; 84년 준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