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장학회 정기 총회및 이효승(73)회장 선출 모교 동문 장학회에 많은 업적을 남긴 정충근 동문장학회장의 이임식및 신임회장 선출과 취임식이 2011년 4월 21일 모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거행되었다. 인천시교육감 나근형(57), 초대 장학회장 서정화(58) , 김종길(61), 이광복(63), 홍덕수(64), 4대 장학회장 곽진호(68) 선배님들과 , 2011년도 취임한 고정섭(77) 야구후원회장, 민형찬(78) 동문산악회장, 이명광(79) 검도후원회장, 그리고 모교 학부모 회장단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시여 정충근(71) 전임회장에게 재임 기간중의 노고와 업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이 동문 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효승 회장을 축하해 주었다. 총회의 개최전 행사로 78회 졸업 30주년기금(1천만원 2009년 기부) 장학생 수여식이 있었다. 2010년도에 이어 두번째로 황영화(3학년), 김상구(2학년), 양한일(1학년) 학생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회 말미에 84회 안병기 동문이 장학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장학회에 기탁하여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정충근 전임 회장은 회장직을 이효승 신임 회장에 인계함에도 불구하고 장학회 발전을 위하여 회장직에 있을때와 동일하게 장학회을 후원하겠다 하였다. 이효승 신임회장은 전임회장이 추진해 온 만나면 기쁘고 자발적인 동문장학회를 계속 추진하며 동문끼리 공존하며 서로 돕는 장학회로 더욱 발전시켜 보겠다는 인사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