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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LA 에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07 14:01
조회수 : 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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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월6일 월요일) 아침 직장에 나가 데스크 위에 있는 신문을 폈다.
"스포츠 서울 USA" A-14면 화제의 인물이 소개되는 란에
우리 동문 백상진 박사의 사진과 기사가 크게 실렸다.
하혜연 기자가 백박사를 인터뷰해서 쓴 이 기사의 큰 제목은
"암?당뇨 약으로 고칠 병이 아니다"였으며
부제로 "현대병 투병 연구소 백상진 박사"라고 되어 있었다.
내일은 중앙일보 사회면에 크게 기사가 실릴 예정이란다.
LA의 동포 주요 일간지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스포츠서울 USA이다.
요즘 LA에서는 신문을 펴도, 라디오를 틀어도, TV를 켜도
우리의 자랑스런 인고 동문 백상진 박사의 사진과 목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다.
그가 작년에 미국 암 협회로 부터 2번씩이나 표창받고 추천받은 프로그램인
"제59차 현대병 투병 세미나"가 6월9일-18일까지
LA에서 가장 큰 "Good Samaritan"병원에서 개최되므로
각 언론사가 경쟁적으로 인터뷰 방송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번 주 동안 더 많이 백박사의 모습과 인터뷰 목소리를 언론에서 보고 듣게 될 것이다.
최근들어 부쩍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병 투병 연구소의 대표인 현대병 투병 전문의학 박사로,
국제 건강 선교 교회의 담임목사로,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회장으로,
인천 고등학교 남가주 총 동문회 부회장으로!
어느것 하나 소홀이 할수 없는 사업을 일인4역으로 해내고 있는
백상진 박사가 쓰러지지 않고 모든 일을 멋지고 힘차게 잘 해낼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훈훈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백박사는 어제 (6/5) 오후에 이틀전에 오신
안길원 총 동창회장님을 대접하기 위해 구본충 영사와 장태한 교수를 대동하고
백박사 집 가까운 곳의 산새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인천 사랑 걷기 대회"의 대성황 소식과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대회" 우승 소식을
이곳 모임을 위해 잘 청취하고 "한국 이민사 박물관" 건립 사업에 관해 숙의하였다 하니
그의 넘치는 정력앞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7월4일 (월, 미국 독립 기념일 휴일)에는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제2대 회장이 된
백상진 박사가 회장 취임 후 그 첫번째 향우회 모임으로 LA에서 1:40분 거리에 있는
경관 좋은 "Horse Thief Country Club"골프장에서
"재미 인천 광역시민 우정 연합 골프 피크닉"을 갖게 됩니다.
이 골프장은 경관 좋기로 유명한데 우리 인고 동문 70회인 오홍배 사장이
2달 전에 인수하여 백회장의 교섭으로 무료로 초청 골프하게 된 것입니다.
초청 받은 각 동문회들에서 서로 가려고 신청들이 들어와
향우회 모임이 그 초장부터 매우 고무적입니다.
역시 백박사가 들어서기만 하면 "9회말 2사후 2스트라이크3볼’에서
역전 홈런을 터트리는 것 같은 승전보가 울려 퍼집니다.
학자로서 그 개인의 사업과 향우회 회장으로서
그의 공인의 업무가 두루 크게 발전하고 번영하기를 진심으로 빌어 줍시다.
전세계의 인고인 여러분,
인고인은 세계를 위해 준비된 인물이라는 점을 항상 의식하고 삽시다.
동문님들이 하시는 일마다 더욱 번영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6월6일
LA에서 백상진 박사와 동기인 74회 김문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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