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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인천예선전에서 동산고에 아쉽게도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5.24 21:23
조회수 : 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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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구장에는 김헌식 상근부회장, 72회 이종학 전임 부사무국장, 75회 전재수 회장, 김학수 야구후원회 총무, 배금복(81), 최동민(82), 김성수(94)동문 등 정말로 야구를 사랑하는 몇몇 분만이 본부석에서 야구를 관전하다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짜장면을 드시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찰칵>
24일 11시부터는 숭의 구장에서 전국체전 인천지역 예선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는 동산이 에이스 류현진, 인고는 에이스 김성훈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김성훈 투수의 컨디션 난조로 포볼 8개와 적시타등으로 1회 1실점, 4회 1실점하였고,
이후에도 계속하여 0:2로 끌려가면서 0의 행진이 계속되었다.
7회초 1사후에 동산고에 안타가 나오자 더 이상 실점하면 어렵다는 판단에
양후승 감독은 초강수로 100주년 야구대회 MVP인 김용태 투수를 투입하여
불을 끄게하였으며, 8회말 김남형선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9회말에 뒤집기를 시도 하였지만 1사 1,2루 찬스에서 대타 이경우 선수의 병살타로
뒤집기 한판승을 기대하였지만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25일 11시에는 제물포고와의 경기가 숭의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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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님의 댓글
죄송한데요 제가 나온사진 삭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