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부 행사에 모인 1루측 내야석 전경> 경기 시작에 앞서 국민의례에서 린의 애국가 제창과 가용현 모교교장선생님이 시구를 하셨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야구경기를 관전하며, 야구 1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야도인 인천에서 인천고가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해주었으며, 프로구단인 sk 와이번스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건다면서, 야도 인천의 명성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힘차게 sk를 응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