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인고역사관에서 기념촬영> 7월 19일 우리나라 스포츠를 웹사이트에 소개하는 free pass korea(대표 정상호)의 주선으로 일본 갑자원대회주관신문사인 아사히 신문(朝日新門) 서울지국 이치카와 하야미 지국장과의 일본 갑자원대회를 중심으로 야구 100년 역사에 고증에 대한 인터뷰가 총동창회 사무국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는 신현철(1925년생, 47회), 김재은(1931년생, 49회) 야구 원로선배님과 김헌식(69회) 총동창회 상근부회장, 장석호(69회, 인천야구 한세기 발간위원회 편집위원)이 함께 하셨습니다. 두 선배님들께서는 어찌나 기억력이 좋은신지 당시의 고증자료를 제시하면서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 인터뷰하셨습니다. 신현철 선배님과 김재은 선배님은 그동안 소장하고 계신 고증 자료를 총동창회에 기증하셨으며, 이날 인터뷰에 참여하신 아사히 신문 지국장께는 2004년 대통령배 우승 기념 소형볼과 100주년 기념대회 기념 대형 타올, 개교 110주년 기념 열쇠고리을 선물로 드렸으며, 인터뷰후 다같이 인고역사관을 둘러보시고는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끝으로 아사히 신문 지국장은 인천고 총동창회를 방문한 기념과 야구역사 한세기 발간을 축하한다는 인사말도 있지 않았으며 총동창회에서는 저녁식사를 대접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