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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1회전에서 안산공고에 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27 09:51
조회수 : 12,776
본문
<27일 1시 안산공고와의 황금사자기 개막전을 앞두고 교장선생님이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이번대회는 특히 우기에 열리는 만큼 에러를 주의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야구역사 100년에 걸맞는 성적을 올려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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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도 당당하게 출진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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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무도 당당하게 출전하였건만 그만 안타깝게도
1회전에서 경기도의 복병인 안산공고에 3:2로 패하였습니다.
훈련시 이재원, 김성훈 선수가 인고 공식 언터셔츠가 아닌 것을 입고
운동하는 것을 보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만 봤는데
아침에 출전하는 못급이 카메라에 담고 사진을 올렸는데
교장선생님께 인사하는 자리에서 옥의 티를 발견하고는
.........
그런데 막상 안산공고와의 1회전에서 김성훈 선수가 입고 나오고
심판으로부터 주의를 받는 것을 보고
<이것은 아니라>라고 생각하였는데???
기우로 그친 것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기본적인
두발상태,
복장상태,
번트등
정신상태부터 다시 무장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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