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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황금사자기대회 단물나도록 담금질중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5.28 17:16
조회수 : 13,399
본문
<사진은 28일 19시에 학교 운동장에서 지구력 강화 훈련의 일환으로 운동장을 구보중인 모습>
25일 전국체전 인천지역 예선전을 끝내고 다소 의기소침해 있던 인고 야구부가
26일부터 황금사자기 대회를 겨냥하여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선수들은 황금사자기 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훈련에 들어갔고
김남형, 김재환, 박윤, 이재원 등 부상선수들은 복근운동 위주의 훈련을 받았으며,
다른 선수들은 지구력강화훈련, 순발력 훈련 등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훈련에 임하였으며,
이후 타격과 수비 훈련도 강도 있게 받았다.
100주년 야구대회 우승 기념으로 30일 월요일에는 야구후원회 최병목회장님이 포상 차원에서
당초 제주도 여행을 1박 2일 코스로 캐리비안베이와 애버랜드로 정신훈련을 겸환 야구부만의
단합대회를 다녀올 예정이며, 이후로는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금사자기 대회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이며, 대붕기 대회는 7월 8일부터 열리게 되며,
새롭게 출발하려는 인고 야구부에 질책보다는 격려의 글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짝짝짝!!! 그럼 그렇치....
윤용혁님의 댓글
인고야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