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9시 100주년 기념관 2층에서는 행사진행 요원들의 최종점검을 하는 모임이 있었다. 안길원 총동창회장님도 바쁘신 일정중에도 일찌감치 나오셔서 임원들을 격려하셨다. 18시 30분 시작 예정이었으나 이른 시간인지 참석인원이 많지 않았지만 19시에는 50여명의 각 기수별 행사진행요원들이 속속 모여들어 도면상으로 최종 리허설을 마쳤으며 20시 30분 경에는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민형찬 동문이 운영하는 구월동 성진 아구로 향했다. 21일의 성공적 행사진행을 위해 건배를 제창하며 맜있는 아구찜과 탕에 맛있게도 냠냠 .. 아자 .. 가자 .. 문학 경기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