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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정구, 검도에서 승승장구하는 인고 선수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6.20 20:32
조회수 : 13,267
본문
<사진은 승리후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격려의 말씀 한마디>
[검도] 전국체전 인천지역예선 1차전에서 승리
- 2차전은 6월 27일에...
6월 20일 인천 숭의야구장내 체육회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인천지역 예선에서
인천지역의 유일한 라이벌인 서운고등학교(2003년 10월 창단 )를 맞아
접전끝에 승리하여 본선 진출의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선수층이 얇아 다소 걱정되었지만 선수들의 하고자하는 투지와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은 정구부원들의 응원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2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27일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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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기호일보(05. 6.18)
인천고 정구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인천고 정구부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인천고 정구부는 지난 13일부터 여수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 참가, 지난 16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대구 자연과학고를 맞아 3대2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은 대구자연과학고는 14일 열린 예선전에서 패배를 맛본 팀이라 우승의 기쁨이 더욱 컸다.
인천고 정구부는 제13회 한·중·일 주니어선수권대회 선발전에서 복식 및 단식에서 우승해 한국 대표로 선발된 방성민(3학년), 김직민(2학년) 선수를 주축으로 모든 선수가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우승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천고 정구부는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 2연패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입력 : 2005년 06월 17일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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