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안녕하십니까? 엊그제 제48회 상인천중.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장기 쟁탈 초.중 야구대가 여러분들의 커다란 관심과 후원 속에서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야구 꿈나무들을 독려하기 위한 본 대회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야구 유망주인 어린 선수와 그들의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개최하여 인천지역 야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금년도는 인천고가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는 최우수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하였고 동산고도 청룡기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야구도시 인천의 위상과 명예를 지키고 인천 시민들의 자긍심을 더 높인 한해로 평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48년이란 반세기정도의 역사를 가진 본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의 잔치가 되는 인천지역 유소년들의 대회란 점에서 이번대회의 소중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유소년 야구 유망주를 키우는 산파 역할을 하는 본 대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총동창회는 더욱 노력하여 인고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모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교와 동창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참여하는 열린 동창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인천중.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 회 장 안 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