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사
김민수(89회)동문 별세
작성자 : 이명광
작성일 : 2011.07.29 17:13
조회수 : 2,751
본문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있는지요. 이번 폭우로 김민수 동문(전 인천고 검도감독)이 어머니가 계곡물에 빠져 물에 휩쓸려가는것을 보고 계곡물에 뛰어들어 어머니를 구하려다 함께 계곡물에 휩쓸려가 숨을거둔채 발견되었읍니다.
빈소:문산장례식장
빈소:문산장례식장
댓글목록 0
이승석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마음이 아프네요...얼마전에두 통화하고..운영하는 족발집에도 들러서 한잔 했는데..어제 소식을 듣고 인편으로 부탁 했지만 눈에 선하네요...어린 아이들도 걱정이고...자꾸만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네요...민수야 하늘에선 편안하게...
이상동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근복님의 댓글
사랑하는 후배님 ... 극락왕생하기를 빕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가슴아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