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동창회
정기모임을 마치고
작성자 : 권선홍
작성일 : 2008.09.08 17:19
조회수 : 1,034
본문
지난 4일(목) 오후 7시부터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잔디밭에서 부산 동문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본래는 분기별 마지막 달(3, 6, 9, 12월) 두번째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기로 이미 결정하였으나, 이번 주 목요일에 하자니 추석 연휴와 이어져 한 주일을 앞당겼다.
이번 모임에도 80을 넘기신 47회 조재규 대선배님께서 정정하신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부산 동문 모두의 귀감이 되어 주셨다. 54회 황용길 전 회장님과 66회 손대성 선배님, 67회 김식 선배님, 68회 김종문 회장님, 69회 홍덕근 선배님, 71회 권선홍, 72회 이필상 동문, 73회 이신수 동문, 74회 박철주 동문, 75회 서봉석 동문, 80회 고문영 동문, 81회 주천종 동문, 83회 권희찬 동문,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한 76회 조준형 KSIM 대표이사 모두 15명이 참석하였다.
그뿐 아니라 멀리 마산에서 온 71회 동기인 이강학과, 울산에서 온 72회 조명선 화승산업 대표께는 부산 동문들을 대표하여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한 철마까지 가서 맛있는 고기를 사온 이신수 동문은 오후 4시쯤 수영구청 부근에 사는 본인 및 고문영 동문과 함께 장을 본 후 모임장소에 가서 여러 준비를 하였다. 특히 고기 굽는데 고생해준 이신수, 박철주, 고문영 동문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상쾌한 초가을 날씨에 야간조명을 받으며 잔디밭에서 가졌던 모임은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시는 즐겁고 유익한 모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동문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기를 재삼 부탁드린다.
2차로 자리를 옮겨 흥겨운 시간을 가졌는데,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해주신 김회장님과 홍덕근 선배, 조준형 동문, 고문영 동문께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난 달 산행 후에 2차 비용을 부담해준 서봉석 동문께도 뒤늦게나마 감사드린다.
부산동문회가 더욱더 정이 넘치고 의미있는 모임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다음 모임 때까지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댁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십시요.
총무 권선홍(71회) 배상
본래는 분기별 마지막 달(3, 6, 9, 12월) 두번째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기로 이미 결정하였으나, 이번 주 목요일에 하자니 추석 연휴와 이어져 한 주일을 앞당겼다.
이번 모임에도 80을 넘기신 47회 조재규 대선배님께서 정정하신 모습으로 참석해 주셔서 부산 동문 모두의 귀감이 되어 주셨다. 54회 황용길 전 회장님과 66회 손대성 선배님, 67회 김식 선배님, 68회 김종문 회장님, 69회 홍덕근 선배님, 71회 권선홍, 72회 이필상 동문, 73회 이신수 동문, 74회 박철주 동문, 75회 서봉석 동문, 80회 고문영 동문, 81회 주천종 동문, 83회 권희찬 동문,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한 76회 조준형 KSIM 대표이사 모두 15명이 참석하였다.
그뿐 아니라 멀리 마산에서 온 71회 동기인 이강학과, 울산에서 온 72회 조명선 화승산업 대표께는 부산 동문들을 대표하여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한 철마까지 가서 맛있는 고기를 사온 이신수 동문은 오후 4시쯤 수영구청 부근에 사는 본인 및 고문영 동문과 함께 장을 본 후 모임장소에 가서 여러 준비를 하였다. 특히 고기 굽는데 고생해준 이신수, 박철주, 고문영 동문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상쾌한 초가을 날씨에 야간조명을 받으며 잔디밭에서 가졌던 모임은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들께서 참석하시는 즐겁고 유익한 모임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동문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주시기를 재삼 부탁드린다.
2차로 자리를 옮겨 흥겨운 시간을 가졌는데,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해주신 김회장님과 홍덕근 선배, 조준형 동문, 고문영 동문께도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난 달 산행 후에 2차 비용을 부담해준 서봉석 동문께도 뒤늦게나마 감사드린다.
부산동문회가 더욱더 정이 넘치고 의미있는 모임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다음 모임 때까지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댁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십시요.
총무 권선홍(71회) 배상
댓글목록 0
윤정인(75회)님의 댓글
동문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 반갑군요
홍덕근 선배는 저하고는 이종사촌간이라 재부산 동문회에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권선홍님의 댓글
윤정인 후배님! 부산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부산 오시면 홍덕근 선배하고 대접하겠으니,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