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美西部 旅行斷想> Los Angeles 에 머물며...
본문
드디어 CALIFORNIA에 와있다 미국에서 가장크고 인구가 많으며 가장많은 이민자가 사는곳,칼리포니아는 골드 러시로 대표되는 기회의 땅이며 "California Dream"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변화무쌍한 모자이크를 만들어 내는 西部 美國의 얼굴이다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원산지 할리우드.살아있는 동화의 나라 디즈니 랜드.낙원을 향한 희망 골드게이트 브리지 .글로벌 IT 산업의 허브실리콘빌리와 풍요로운 황금빛 와인 카트리 칼리포니아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 다운 미션과 다채로운 태평양 연안의 비치 파라다이스가 줄지어 여행객을 부른다
여기에 태고의 진실을 고스란히 간직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치솟은 산. 처절한 고독과 조우하는 거대한 사막 저편으로 탱탱하게 살아있는 너른 바다의 조화로움 까지 들여다보고 알아갈수록 무궁무진한 매력이 넘쳐나는 곳 ,나같은 낯선 이방인들 조차 함께어울려 내일을 꿈꾸게 만드는곳, Dreaming California이다 20여일 이상을 여기 서부에서 서부활극을 벌인 무쵸가 미국 서부의 속살을 꾀뚫어보며 하나의 state가나라를 방불케하는 광활한 대지 다양한 지형과 기후 다민족 다문화의 합동등으로 다양성과 특수성이 공존하는 융합의 조화를 추구하는 나라였다
일직이 종교적 박해를 피해서 또는 전쟁과 가난에서 벗어 나기위해 세계도처에서 각기다른 희망과 꿈을 품고 머나먼 대륙을 건너와 삶의 터전을 열었던 美國의 이민역사를 반영하듯, 미국은 실로 다양한 민족이 한데 어울려 사는 자유와 기회의 땅임에 틀림 없었다
우리도 곧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미국같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단일민족 이야기는 먼 옛날 이야기 우리도 세로운 각오가 있어야 하겠다 .반기문 총장에게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전화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전세계를 지배할거라는 덕담이 사실로 들어날 날도 머지 않으리라. 이곳저곳에 한글 간판이 달려있고 열심히 사는 한인들이 대견하고 우리말로 자랑스럽게 떠드는 한인타운의 모습도 정말 자랑스러웠다
이제 시월도 저물어 간다.구경할곳 많지만 너무넓어 다니다 지칠것 같다. 다음으로 미루고 빨리 귀국을 서둘러야겠다.고향의 친구들이 벌써 그립다 나는 이민 체질이 아닌것 같다, 죽어도 내나라 대한민국이 뭐니뭐니해도 내가 지켜야할 조국이다 강남싸이가 세계를 놀라게 하는 나라 어딜가나 KOREAN 하면 고개를 끄떡여주는 나라 내나라가 나는 제일 좋더라
2012년 10월의 미국 여행을 생각하며.. ~이무춘~
네돈도 비치
페리칸 새가 지붕에 앉아서 쉬고 있다. 새들이 지붕에 실례를해서 하얀 페인트를 칠한것 같다 보이는 파란 바다 태평양이다. 여기서 곧장가면 강원도 삼척쯤이라고... 게는 망치로 두들겨 먹는데 망치소리 요란하다
파란하늘에 성조기가 펄럭인다 오랫만에 형제가 다정히 걷고 있다 여기는 산타모니카 해변
수영도 하고 모래밭에서 즐기고 있는 미국시민들 무화과 종류나무인데 오래된 나무란다 베버리 힐 여기는 미국의 큰부자들이 사는 동네란다 사진뒤의 산위에 하얀 할리우드 표시가 멀리서 보인다 서부 미국의 얼굴 전세계 엔터테인 먼트의 원산지 할리우드에 드디어 무쵸가 왔다 혈리우드 유명배우들의 모습이 별속에 그려있다 사진 찍었다가 돈을 달래서 애먹었다.돌비극장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장
마르린 몬로 영화배우의 밀납 인형 살갗이 실물과 같다,내가 옆에 서야하는데... 내가슴 울렁이게한 명배우의 모습 손등이라도 만져보고싶다 Getty Ceneter .박물관 유렆의 명화가 소장 되어있씀 Getty석유회사의 창립자로 1957년 미국네 최고 부자로 선정했던 쟝폴 게티에의해 설립 게티재단에서 운영 초대형 전시실과 70만권 도서관등 기능별 6개 건물에 그리스 로마시대에서 20세기에 이르는 미술 콜랙션이 가득하다 교과서에서나 봤음직한 고흐.피카소.마티스 모네등의 원화가 가득함 여행은 다리가 아픈가 봐 스케취하는 미술학도들.옆에앉아있는 안내인이 나보고 그려보라고...제일싫은게 미술인데... 화단도 알아주는거라는데 calico폐광 은광촌 서부영화에 많이 보인는곳 귀신이 마차를 타고...부자나라는 다른가 보다 지붕에도 유령이 앉아있다 calico의 모자점에서 하나를 골라봤다 왜이리 귀신모습이 많은지... 산위에 영어로calico라고 쓰여있다 여기가 권총찬 총잡이가 앉아 있던곳 한국의 순자씨는 어울리지 않다
그랜드 캐년에 ... 정말 신비의 계곡이다. 계곡의 깊이가 우리나라 태백산 높이라디...
아무리 보아도 그랜드 캐년은 신비의 계곡이다
그랜드 캐년에는 여러인디안들이 살았고 백인들이 처음 찾아간것은 1540년 파엘소령이 콜로라도 강 탐사를 하면서 세상에 널리알려져 1919년 2월26일 국립공원으로지정 매년 300만명 이상의 과광객이 찾는곳 드디어 2012년 10월16일 대한민국의 무쵸대사가 방문
머리가 길어서 ... 아찔하기만 하다 정말 그랜드 사이트이다 뒤로보이는 계곡에 떨어지면 그야말로 황천길 다리가 떨린다 나라가 크니 사람도 크다 Grand canyon,은 지구의 역사 그자체 20억년이란 유구한 시간을 통해 형성된 협곡 길이277마일<1마일은 1.6Km> 평균 계곡의 폭 10마일 가장깊은곳은 5700피트로 길이는 경부고속도로 보다 길다고... 첨성대가 아니고 전망대
여기는 Brace canyon national park.여기도 신비로울 뿐이다 2000m높이 혈압높은자는 주의하란다 추워서 겨울복을 입었다 브라이스 캐년의 신비로운 모습들
언제든 누구에게든 허락된 환상 Las Vegas 일확천금의 꿈을안고 찾아온 도박과 엔터테인먼트의 천국 뉴욕의 자유여신이 아니고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생쯤 되는것 같다 카지노에 바쁜사람들 이른 아침이어서인가 으시시 춥기만하다 호박천국 초등학교시절 칼리포니아는 과실상자란 별명이 있다고 배웠다. 정말 과일이 싱싱하고 지천이다 아직 복숭아가 탐스러워 먹어보니 맛이 최고다 미국에선 사슴의 엉덩이를 보면 재수가 좋다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나무와 전설의 이야기를 듣는다 미국의 초등생들 즐거운 표정
Yosemite 국립공원 어딜가나 장관이다
여기는 산프란 시스코 항구 배를타고 가며 금문교를 ... 죄인을 가둔감옥 베이크 루즈 유람선 관광 마치고 ... 석양의 금문교 마침 바람이 세차고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가 좋지않다 금문교를 배경으로...바람이불어 몹시춥다 해군병사가 나보다 더크다 몬트레인 17마일 드라이브코스 물개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뒤의 바위에는 물개갸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다
덴마크 민속촌 춤을 추고 있다 그리피스 천문대
L.A의 야경 서울의 4배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오늘요리는 집사람 차례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