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

                 서봉  이무춘

2012년 용의해여 !

잘가라 !

세밑 희망을 꿈꾸고 싶다

마자막 얹혀있는

12월의 달력을 보며

덧없는 세월앞에

가슴이 먹먹하다

한해동안 함께한

구산산악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태양이 빛나는한

희망또한 빛이 난다는

명언을 되새김하며

癸巳年 새해를 기다립니다

2012년 12월의 송년모임에서

~이무춘~

오늘 송년모임 정기총회의 날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악회장 

알     림

혹시나 무슨 행운이라도 올가 했는데

뱀띠해에  산악회장 유임의 선물을 받고

철렁 가슴이 무겁다. 더이상  이무게를

감당할수 있을까

"뱀이 용이되어도 뱀은뱀이다" 라는 속담의

교훈을 받들어 주제와 본분을 잊지않는 한해가

되도록 除舊布新의 정신으로 함께하렵니다

총무 남극우 회장 이무춘 신고합니다.

그동안  여러해동안 구산을 위해 불편한 몸으로

초심을 잃지않고 애써주신 안재문 친구께 모두의

마음모두어 큰박수  보내주십시요

  산악회장 

근하신년 양평의 서효일 친구의

肉筆의 카드를받고 고마움에

사진에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