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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 59회>겨울의 뒷모습을 따라 청계산을 오르며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12.02.14 19:16
조회수 : 3,260
본문
봄이 오는 소리
서봉 이무춘
세월의 주인은 '나'가 아님이 분병하다. 세월의 흐름은 나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니 말이다.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살지못하는 실존의 위기를 겪으며 오늘도 내일을 향해 가야만 한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의 말을... 벌써 봄이 오는것 같아서...
2012년 2월 12일 청계산 진달래 능선에서
산악회장 이무춘 ************************************************* 벌써 청계산엔 봄기운이 완연했고 오늘도 즐거운 날
점심사준 노성철 친구 고마웠고 보물섬 주점에 맥주 뒤풀이 해준 멀리 오산의 초학용 친구께 고마운 모두의 마음 전합니다 다음 19일 수락산 입니다 잊지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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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年富力强하신 선배님들...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