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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남산 금오봉을 오르며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12.04.12 15:15
조회수 :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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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남산 금오봉을 오르며
~이무춘~
경주벌 깊숙히 들어앉은山 千年 신라의 역사 향기품은 경주 남산 金鰲峰을 다녀왔다
마침내 꽃이 벙글었다는 開花의 늬우스가 당도했으니 나는 한달음에 경주 국립공원으로 달려왔다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의 남산 1000년의 시공을 남산지기로 가부좌를 틀고 앉은 석조여래좌상이 오르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경주벌 곳곳에 파릇파릇 봄이 출령인다 진달래 개나리 滿開했고 벚꽃등 경주엔 꽃들이 지천이고 남도의 봄이 한창이다
봄의 소리 봄의 눈짓 설레는 봄 만나서 꽃망울 터뜨린 화려한 봄꽃들의 유혹에 빠져 곧 북상할 꽃들의 향연을 지레방문 오감을 자극하는 묘미의 시간을 갖어본다
봄 봄 봄 봄이다 보는봄(見)도 봄(春)이려니...
2012.4.10.<火> 경주 남산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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