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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에서 봄을 마무리하며...
작성자 : 나승조
작성일 : 2006.06.11 17:04
조회수 : 3,077
본문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인고 재경 동문회 춘계 등반대회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잔득 찌푸린 날이 행사를 주관하는 마음은 그리 반갑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꾹꾹 참아주는 날씬 우리의 행사를 도와주는 뜻이기도 합니다.
몇번이고 우비를 입었다 벗었다 반복 하면서 이수봉에 이룹니다.
이수봉에 이르기 전 너무 가파른 능선길을 만났기에 힘이 들었지만
등산의 첫걸음 항상 30분은 항상 힘들다는
기본적인 마음으로 다시 한번 등산하는 마음을 추스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오르면서 내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며 인생의 참 맛을 한번 느낀다는 것이
바로 등산이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소나무 숲에서 느끼는 솔 향기를 맛으며 이수봉에 이룹니다.
59회 선배님....정말 건강하시죠? 우리 후배들도 건강하답니다.
인고의 발전은 선배님의 초석위에 후배들이 편안하게 딛고 일어서렵니다.
뒤에서 항상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찍은 졸작들을 한컷 한컷 삭제 없이 보여 드립니다.
기분 좋게 보아주시고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인고 75 나승조
오늘은 인고 재경 동문회 춘계 등반대회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잔득 찌푸린 날이 행사를 주관하는 마음은 그리 반갑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많은 도움을 줍니다.
꾹꾹 참아주는 날씬 우리의 행사를 도와주는 뜻이기도 합니다.
몇번이고 우비를 입었다 벗었다 반복 하면서 이수봉에 이룹니다.
이수봉에 이르기 전 너무 가파른 능선길을 만났기에 힘이 들었지만
등산의 첫걸음 항상 30분은 항상 힘들다는
기본적인 마음으로 다시 한번 등산하는 마음을 추스립니다.
한걸음 한걸음 오르면서 내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며 인생의 참 맛을 한번 느낀다는 것이
바로 등산이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소나무 숲에서 느끼는 솔 향기를 맛으며 이수봉에 이룹니다.
59회 선배님....정말 건강하시죠? 우리 후배들도 건강하답니다.
인고의 발전은 선배님의 초석위에 후배들이 편안하게 딛고 일어서렵니다.
뒤에서 항상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찍은 졸작들을 한컷 한컷 삭제 없이 보여 드립니다.
기분 좋게 보아주시고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인고 75 나승조
댓글목록 0
서문용(82)님의 댓글
나선배님,,궃은 날씨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