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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인고 목동 모임 창립(10/26,목,저녁7시,목동 파라곤 솔섬횟집)
작성자 : 서문용(82)
작성일 : 2006.10.30 12:26
조회수 : 3,375
본문
재경 인고 동창회 06년 추진 사업중 하나였던 동문간의 지역별,직능별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재경 동창회 주소록을 발간했고 주소록 기준으로
동문들의 직장및 주거지를 검토한 결과 인천과 가까운 목동지역에 많은
동문들이 거주하고 계셨습니다.
전에도 간간이 강남에 직장이신분들로 해서 모임한적도 있습니만,
주소록상으로는 목동 사시는분들이 약 50명이나 실제로는 100명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 연락해서 많은분들이 관심 표명해주셨고 시간상 나오지 못한 동문도
계시지만 예상보다 재경 집행부 인원 포함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성공적으로 분기별정기모임및 중간 모임을 활성화 하기로 했습니다.
인고 목동 모임(가칭 "인목회")창립총회가 됐습니다.
- 1차는 솔섬 횟집에서 재경 권대용회장님께서 찬조(약45만원)하셨고
저녁식사후 아쉽게 헤어질수 없어 바로 옆 호프집에서 2차 했습니다.
(2차는 15명이 3만원씩 회비로 448,000원에 호프집 13만원 정산하고
318,000원을 향후 모임 회비로 적립했습니다.)
- 목동 모임 총무는 전용철(80회)선배가 하기로 결정됐고 분기별 모임및
중간모임 주관하시기로 했습니다.
- 목동모임 참석하신분(총 16명)
69회 : 권대용(재경회장)
70회 : 배광수,이기인,윤세진,윤중일
71회 : 김유길
74회 : 박규원,정의섭,홍동수
75회 : 나승조(재경 조직부회장)
79회 : 윤상천
80회 : 전용철,정재형(재경홍보부회장)
81회 : 이광희(재경 사무차장)
82회 : 전호수,서문용(재경간사)
늦게까지 참석하셨던 동문 여러분 감사드리며 다음 모임에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주위에 살고 계신분들한테도 목동모임 홍보및 참석 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0
전호수님의 댓글
훌륭하신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동문들과의 우의를 다질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신형섭님의 댓글
권 회장님의 불철주야 재경동창회 활성화 노고 에 경의를 표합니다.
서문용(82)님의 댓글
다음날 제가 몸이 안 좋아서 나만 그런가 추적을 했더니,,동기 전호수군도 밤에 한숨 못자고 설사하고 74회 홍동수 선배님도 토하셨다고 합니다. 원인은 그날 나온 꼬막을 드신분들은 식중독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음식점에 이의 제기를 해야겠습니다.
정재형님의 댓글
꼬막이 문제였군...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그럼 다음 모임이 또 뵙겠습니다.
마냥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권회장님을 비롯해 모두 건강하세요.
전용철 앞으로 자주 만나자...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