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성남,용인지역),목동(양천,강서지역)지회 모임에 이어
여의도(영등포지역)/마포 거주및 사무실이 있으신 많은 동문님들이
성황리에 참석하시어 여의도/마포 모임도 지속적인 활동이 기대됩니다.
역대 참석인원중 제일 많은 지역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기병태(51회) 대선배님께서 나오셔서 지역 고문님으로서 더욱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뒤에서 support해주시기로 했으며 양주(발렌타인18년산) 두병 
찬조하셨습니다.  전노동부장관이시며 재경 15대 총동회장이신 이헌기 고문님
께서 참석하시어 격려가 있으셨으며 현재 서울시 교육위원으로 계시며 차기
서울 교육감으로 출마하실 예정이신 윤웅섭(60회)선배님도 나오셔서 격려말씀
있으셨습니다.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신 마포 원조 주물럭 대표이신 고수웅(62회)선배님이 동문들을
위해서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

그외도 많은 선후배님들 나오셔셔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바쁘신중에도 잠간
이라도 왔다가 인사라도 드리고 가신 석균동(72회)선배님 감사합니다.
同지역 회장으로는 국회입법차장이신 민동기(69회)선배님이 맡아주시기로 했으며
막내인 황웅상(87회)군이 총무로서 지회 살림및 모임을 주관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금일 61회 선배님 재경 모임이 현대계동 근처 한정식집에서 있는 관계로
동기회장이신 이대수 선배님외 몇분이 지회에 참석치 못했습니다. 다음에 꼭 참석
하시기로 했습니다.

그 유명한 마포 주물럭 저녁식사는 민동기회장님이 찬조(1,222,000)하셨고 
주류및 음료수대는 고수웅선배님(189,000)이 찬조하셨습니다.
별도로 회비 57만원은 다음 모임 활성화를 위해 적립합니다.

2차로 호프집은 황준하(76회)선배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근처 호프집에서 한잔(87,000)
찬조하셨습니다. 이번에 따님이 서울대에 합격하셨답니다. 한잔 사실만 하네요.
위기수 선배님들도 따로 바로 옆에서 한잔 더 하신것 같습니다.


모처럼 동문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인고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얘기꽃을 피우며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참석하신 동문 선후배님들 월요일 피곤하실텐데 수고 많으셨고 재경 소모임을
통해서 동문간 우의증진및 네트워킹화해서 더 나아가서는 모교 사랑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참석 동문들(25명)

51회 : 기병태 지회고문
56회 : 이헌기 지회고문
60회 : 윤웅섭 지회고문
62회 : 고수웅 지회고문
63회 : 강기창 지회고문 ,정요일 지회고문(서강대 국문과교수/박사)
69회 : 권대용 재경총동창회장,민동기 지회회장,신형섭(KBS)
70회 : 윤세진 재경동기회장,이경세(사학연금관리공단),유승식(산업은행),김준식,김유덕
72회 : 석균동(대신자원)
75회 : 나승조 재경조직부회장
76회 : 황순하(동부건설)
79회 : 윤상천(PGA Golf 프로레슨)
81회 : 이광희 재경사무국장,양대진 재경동기회장,한기훈(현대자동차)
82회 : 연광제(하나증권),박광덕(텍트로닉스),서문용 재경간사
87회 : 황웅상 지회총무(현대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