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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재경송년회(11/29,목,저녁7시,우방갈비현대41타워)
작성자 : 서문용
작성일 : 2007.12.19 11:29
조회수 : 2,874
본문
올해 1/4,2/4분기 정기모임및 3/4분기는 인고문화산책으로 열리지 못했고 4/4분기
정기총회겸 송년회로 조촐하게 목동 우방갈비에서 열렸습니다.
최진영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재경82회를 모임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어
주셔서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인천에서 1시간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백승호,화학제품영업하느라 바쁘중에도 일찍 온 성창석,그 다음 나 서문용 두사람 술 따라주고 있는데 여의도에서 시간 맞춰서
칼 같이 온 칼 바람 나는 연광제,서초동에 있는 줄 알았는데 종로에 있다고 하는
법률사무장 김인수, 오랫동안 잠수 타다 나온 이은성,멀리 법원에서 목동으로 오면서
시간 많이 걸리네 최진영 회장,하이페리온 가장 높은곳에 살고 동기중 골프싱글
넘버원인 이상순,싱글한테 골프 붙어보겠다고 열심인 박유찬,빵가게 하다 취직
했다고 하는 문철재,해외출장으로 사업에 바쁘신 이윤호,자기 고충이 많은 국민
고충처리위원회 전흥준 이상이 1차 식사하고 2차에는 일이 많다고 늦게 조인한
야구광 박광덕,야간진료후 늦게까지 와준 김영조치과원장 이상 14명이
좋은 시간 갖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최진영 회장께서 08년 차기회장 추천을 받았으나 모두 고사하여
최회장님께서 내년 더 수고해주시로 했습니다. 최회장님께서 오늘 식대는 홀인원
서문용총무가 낸다고 사전에 언질도 안 주고 선포하는 바람에 최회장님 내년도
수고하시는데 그럼 제가 식대 내고 이글한 전호수군이 2차 호프하기로 했으나
전호수군이 개인사정으로 못 오는 바람에 1차 식대 는 회비로 충당하고 2차 호프는
제가 찬조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영회장 딸래미가 수원외고 합격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 당일 축하 턱을
못내서 내년 차기 모임에는 최진영 회장이 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도 재경82회 모임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동기들 올 한해 수고 많았고
건승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날 2사단 대대장인 오현일 중령 동기 위문을 하기 위해 전방
양구에 방민철,연광제,박문서군과 전방에서 고생하는 동기를 위문하고 왔슴다.
여기서도 홀인원턱 쓰리게 쏘고 왔습니다.참고 사진도 올립니다.)
참석인원 : 14명
회비 현황
잔액 : 293,000 (2/4분기 모임결산후)
금일회비 : 170,000
1차 식대 : 185,000(우방갈비)
2차 호프 : 132,000(비어헌터,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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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 278,0000
댓글목록 0
서울팀님의 댓글
마이 안먹는 줄 알았넌데
무지하게 마이 드시는 군여
은제 인천팀덜하고 술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