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결산하는 목동지회 정기모임에 사업적으로 개인적으로 월말이다 보니 다들
바쁘신것 같습니다.. 보통 20명 이상 오시는데다 같은날 목동에 많이 거주하고 계신
77회 선배님들 재경모임이 당일 겹쳐서 많은분들이 많이 못 오셨습니다.

10명의 동문이 오붓하게 회타운에서 저녁식사하면서 향후 모임의 확대방안의 하나로

이기인 회장님께서 친서를 지역거주 동문께 발송해서 다음 모임에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모임 휴가 끝난 8월말경 예정이며 9월16일 재경
가족동반문화행사에 많이 참석할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윤상천(79회)선배님께서 동기분중 암투병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계시다며
모금제의를 하셔서 즉석에서 회비중 각 1만원 10만원 모금하여 지원했습니다.
다시한번 참석하신동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투병중이신 동문께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참석하신분들은 이기인,차병집(70회),황보관(72회),정의섭(74회),윤상천(79회)
이광희(81회),전호수,장노수,박광덕,서문용(82회) 10명입니다.

1차 식사는 회비 갹출했고 2차 호프 한잔 더는 이기인 회장님께서 찬조하셨습니다.

목동지회 경비내역

                      잔액  :  302,700
                      회비  :  320,000(3만X10명,정의섭선배님5만원내심)
                      식사  :  290,000
                      송금  :  100,000(79회이광국선배님암투병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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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  232,700

참석하신 동문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병집동창 오랫만에 보는것 같군요,재경인고70회모임에도 좀 얼굴좀 보여주시고,얼굴보여 주기힘들면 사진이라도 보내줘 보고 싶을때 사진이라도 보게 ㅎㅎㅎ,그리고 재경총동창회모임에도 적극 참석하시고...

당일 나왔던 동기 장노수군이 바로 다음날 롯데제과 구로에서 대전지사로 발령났다고 합니다. 인사하자마자 대전으로 가게되어 아쉽습니다.

10/5(금) 3/4분기 정기 모임은 6명이 참석했습니다. 회비 각2만원씩 12만원 갹출했고 식대는 18만원 나왔습니다. 현재 잔액 232,700원에서 보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