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75회 재경동창 모임을 마치고...
작성자 : 나승조
작성일 : 2008.07.08 15:20
조회수 : 2,780
본문
[인고75회재경모임] 7/4(금)19시 피어선빌딩10층
서대문역5번출구 정동사거리지나 광화문쪽
많은 참석바람....
문자메세지의 글귀다.
우리 75회는 매년 7월5일 정기 모임을 갔기로 작년에 결의한 바가 있다.
이번은 토요일이라 산행대회등을 하지 않는 관계로
평일을 선택했다.
하루 전인 7월 4일이다.
장소는 재경동문회 사무실로 정하고 문자와 전화를 했다.
확실한 대답을 한 동기가 10여명 남짓했다.
세상 살기가 무척이나 힘이드는 모양이다.
그래도 참석한 동기들에겐 무척이나 고맙고 우리 75회 재경들이
많이 참석하고 관심을 갖기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려는 서로의
공감대를 가지고 대화의 장을 연다.
먼저 많이 모이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분석을 하고 많이 모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본다.
특히, 회장,총무의 힘 만으로는 그 역할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회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한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현실에 있다.
직장에서의 역할과 사회에서의 역할이 우리 기수에 적용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면 그 뜻이 있어도 쉽게 나서지 못한다 점,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동문회,동창회에서 너무 부담스런 제안을 하는경우
자신의 뜻에 반하는 경우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등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서도 무척 바쁜일정 때문에 도저히 동창회에 동참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런 여러가지 사례를 분석한 결론으로 우리 기수에서는
년회비를 동기들에게 입금하도록 독려하고 재경동문회 분담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데 결의를 했다.
그러나,동기 년회비가 10만원에 서울 사는 이유로 이중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금액은 년 5만원으로 결의하고 총무인 강만모 계좌로 입금하기로 했다.
서울은 인천보다 광범위한 관계로 지역별 본부제를 담당자가 할당하여 홍보등을 하기로 하였다.
강동지역은 이인형,강서지역은 나승조 회장이,강남지역은 강만모 총무 , 강북지역은 박영창 동기 서울 중앙은
이효식동기에게 맡기기로 했다.
동문회 사무실에 마련한 초밥과 음료,맥주,포도주를 준비해준 동문회 사무국장 72회 김성수 선배님께
더욱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늦은시간까지 75회재경모임으로 퇴근도 하지 못한 채 남아 계신 사무실 직원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회의를 마치고 덕수궁 돌담길을 내려와 시청 광장에서 흘러 나오는 촛불행사 소리를 들으며
호프집에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며 오늘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석해준 우리 동기는 이효식,정재섭,윤정인,박영창,이인형 동기 그리고 총무 강만모 회장 나승조 였습니다.
서대문역5번출구 정동사거리지나 광화문쪽
많은 참석바람....
문자메세지의 글귀다.
우리 75회는 매년 7월5일 정기 모임을 갔기로 작년에 결의한 바가 있다.
이번은 토요일이라 산행대회등을 하지 않는 관계로
평일을 선택했다.
하루 전인 7월 4일이다.
장소는 재경동문회 사무실로 정하고 문자와 전화를 했다.
확실한 대답을 한 동기가 10여명 남짓했다.
세상 살기가 무척이나 힘이드는 모양이다.
그래도 참석한 동기들에겐 무척이나 고맙고 우리 75회 재경들이
많이 참석하고 관심을 갖기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려는 서로의
공감대를 가지고 대화의 장을 연다.
먼저 많이 모이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분석을 하고 많이 모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본다.
특히, 회장,총무의 힘 만으로는 그 역할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회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한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현실에 있다.
직장에서의 역할과 사회에서의 역할이 우리 기수에 적용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면 그 뜻이 있어도 쉽게 나서지 못한다 점,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동문회,동창회에서 너무 부담스런 제안을 하는경우
자신의 뜻에 반하는 경우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등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서도 무척 바쁜일정 때문에 도저히 동창회에 동참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런 여러가지 사례를 분석한 결론으로 우리 기수에서는
년회비를 동기들에게 입금하도록 독려하고 재경동문회 분담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는데 결의를 했다.
그러나,동기 년회비가 10만원에 서울 사는 이유로 이중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여
금액은 년 5만원으로 결의하고 총무인 강만모 계좌로 입금하기로 했다.
서울은 인천보다 광범위한 관계로 지역별 본부제를 담당자가 할당하여 홍보등을 하기로 하였다.
강동지역은 이인형,강서지역은 나승조 회장이,강남지역은 강만모 총무 , 강북지역은 박영창 동기 서울 중앙은
이효식동기에게 맡기기로 했다.
동문회 사무실에 마련한 초밥과 음료,맥주,포도주를 준비해준 동문회 사무국장 72회 김성수 선배님께
더욱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늦은시간까지 75회재경모임으로 퇴근도 하지 못한 채 남아 계신 사무실 직원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회의를 마치고 덕수궁 돌담길을 내려와 시청 광장에서 흘러 나오는 촛불행사 소리를 들으며
호프집에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며 오늘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석해준 우리 동기는 이효식,정재섭,윤정인,박영창,이인형 동기 그리고 총무 강만모 회장 나승조 였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