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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 번개팅 -살아가는이야기
작성자 : 김성수
작성일 : 2008.07.03 11:31
조회수 : 2,788
본문
7월 2일 늦은 7시 2분에 72회 재경동문들이 번개팅을 가졌다. 대부분 저녁약속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4명이나 약속을 파기하고(?) 모였다. 재경동문회 회의실에서 '살아 가는 이야기'를 주제아닌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운 이날 모임은 참가자들 모두가 발제자였으며 토론자였다. 준비된 도시락과과일, 음료수? 를 먹으면서 진행된 모임은 돌아가며 5분간씩 시간 제약(?)속에서 자신들이 살아가며 기뻤던 일 아쉬운일 지금 고민하는 일 들을 이야기한 격의 없는 토론장이었다. 결론은 맺지 않고 토론을 열어 놓은 모임이었으나 하나씩 둘씩 명퇴의 길에 들어서거나 앞두고 있어 '노후의 설계'는 정해지지않은 주제가 될 것 같다.
제2의 인생은 어떻게 꾸릴까?
참석자: 채기남 홍성표 송우찬 정요한 김강현 조정현 윤재훈 양용석 김희열 최승호 한상돈 김성수
오세범 을비롯 김홍규 오병선 노태곤 신연수 황정선 황보관 이성수 김경수 박병진 박정순 박상용 석동균 김봉현 이기훈 서용칠 박세훈 김원호 김갑중등으로 부터 불가피한 선약과 출장으로 참석치 못한다고 안부좀 전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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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님의 댓글
공항갈일때문에 참석을 못하였는데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들 하네요. 다음모임에도 좋은 시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