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재미있었던 일요일 오후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07.06.25 10:16
조회수 : 1,258
본문
하~이! 야사모. 덕분에,
어제 참 재미있게 일요일 오후를 즐겼습니다.
집에 쳐박혀 있었으면 TV나 보면서 뒹굴 뻔 했는데
"오후 2시"라고 접선시간을 알려주신 파리(82회) 임중혁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아침에 9시쯤 갔으면 혼자 놀다 올 뻔했는데....
근데, 오늘 아침에 어깨가 다소 뻐근하네요. 공 30여개 정도 주고 받았는데.
혹시,7월8일에도 운동하시면 음료수 시~원하게 얼려서 갖고 가겠습니다.(임중혁은 술을 안마시니 좋은 음료를 골라야겠군...)
이젠 몇분은 얼굴도 익혔으니-특히, 나이스 캐쳐! 그런데 이름이???? 술 잘 마시데..ㅎㅎ
다음번에 갈때는 검은 색 T-셔츠를 찾아서 입고가야 덜 눈에 띄일 것 같습니다 -76회 선배님-오신다기에 기다렸는데....
혹시, 또 타석기회를 줄지도 모르니 집구석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양피 장갑도 찾아놓고...
스파이크나 하나 살까?-이러면 본격적으로 달려드는데....운동화나 신지...
그리고, 어제 무진장 숯불갈비(대표 조경수 95回 011-470-9077 / 032-543-5502) 갈비 맛이 좋았어!
다음번 계양구 동문 모임은 무진장 숯불갈비!!!
어제 참 재미있게 일요일 오후를 즐겼습니다.
집에 쳐박혀 있었으면 TV나 보면서 뒹굴 뻔 했는데
"오후 2시"라고 접선시간을 알려주신 파리(82회) 임중혁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아침에 9시쯤 갔으면 혼자 놀다 올 뻔했는데....
근데, 오늘 아침에 어깨가 다소 뻐근하네요. 공 30여개 정도 주고 받았는데.
혹시,7월8일에도 운동하시면 음료수 시~원하게 얼려서 갖고 가겠습니다.(임중혁은 술을 안마시니 좋은 음료를 골라야겠군...)
이젠 몇분은 얼굴도 익혔으니-특히, 나이스 캐쳐! 그런데 이름이???? 술 잘 마시데..ㅎㅎ
다음번에 갈때는 검은 색 T-셔츠를 찾아서 입고가야 덜 눈에 띄일 것 같습니다 -76회 선배님-오신다기에 기다렸는데....
혹시, 또 타석기회를 줄지도 모르니 집구석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양피 장갑도 찾아놓고...
스파이크나 하나 살까?-이러면 본격적으로 달려드는데....운동화나 신지...
그리고, 어제 무진장 숯불갈비(대표 조경수 95回 011-470-9077 / 032-543-5502) 갈비 맛이 좋았어!
다음번 계양구 동문 모임은 무진장 숯불갈비!!!
댓글목록 0
추승호(82회)님의 댓글
기영이 형 어제 약속 땜시 같이는 못갔지만 고마웠구요 자주 뵙지요 나이스 캤쳐는 85회 김범준 입니다.
임중혁님의 댓글
시합에 열중하다보면 처음오신 선후배님들은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실망하실수도 있는데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읍니다. 한발을 딛은것은 늪에 빠진것이고 늪은 항상 그자리에서 선배님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어제 사주신 맥주한잔 정말 시원했읍니다.
전병일님의 댓글
어제 갔었는데 예전에 해태 유니폼 입은팀과 시합중이라 3회까지 족구장 있는곳에서 관람하다 귀가했음 얼음물 만들어 갔는데....
다음에 다시 참석 그때봅시다
후배님들 야구 잘하데..
난 그냥 볼보이
이기영(78회)님의 댓글
아~니. 무슨 고등 동문 끼리 눈치를 보십니까. 그냥 오셔서 하시면 될 것을....겸손하신긴....→후보주제가 ㅋㅋㅋ 야사모 사람들 인간성은 괜찮은 것 같으니 다음 7월1일(저는 한강에서 새벽마라톤 full코스 뛰어야함)에는
저대신 참석해보세요. 어깨는 몇일 전부터 만들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선배님 덕분에 저희도 즐건 시간 보낼수 있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홈피 늦게 들와서 이제 글올립니다..7월1일 풀코스 더운 날씨에 조심해서 완주 빕니다..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