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가끔은..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7.06.11 17:38
조회수 : 1,101
본문
울 야사모가 가끔은 이상해요..? 제가 생각을 잘못 하는건지..? 도대체 인원 보충은 언제 까지 계속 되어야 하는지 그게 젤 관건이고 궁굼합니다..모교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하려는 의도는 너무나도 감사하며 사랑합니다..하지만 팀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킨다거나..분위기를 완전히 박살내는 일들이 눈에 보여서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것은 저만 그런지 아님 기준이 없어서 속수무책인지 알수가 없읍니다..물론 실력을 논하는건 절대 아님니다..실력두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께임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지요..경기를 모두가 참여하는건 지극히 당연하고 그렇게 해야 야사모가 더더욱 아름답겠지요..하지만 모교 출신이 머리 살짝이면 야사모인지?..알수가 없읍니다..기준이 필요할것 같네요...가끔씩 생각이 드는군요..월요일 많이 힘드셨을텐데...죄송..좋은 주초 맞이하세요..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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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님의 댓글
어떤 모습을 보았기에 분위기가 완전히 박살나게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표현하는것은 자유이지만 회원들이 보았을 때 모두 수긍할수 있는 그런 표현이었으면 합니다. 야사모회원의 기준은 없습니다. 나이를 떠나 인고인이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있다고 봅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 같이 나이먹은 회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주흥식선배님에게도 미리 말씀드렸지만 재정상의 이유입니다. 조직은 끌어나가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재정이 고갈상태로 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현재 야사모 회비잔고도 불과 몇만원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한달에 만원하는 회비로 장비구입과 모교야구에 대한 지원 그리고 회식... 이런것으로 야사모 회비가 거의 다 지출되고 있지요. 그래서 좀 더 원할한 스폰을 위하여 야사모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회원중에 분위기를 망치는 회원이 있다면 단호하게 조치하겠으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정작 인고를 사랑하는 사람은 많이 있읍니다...재정적인 문제는 단장님이하 실무진이 판단해서 필요하다면 스폰을 받거나..회비를 인상해서 재정적인 문제는 해결하면 되는것이 아닌가 싶읍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나이가 환갑이 넘으신 동문두 꼭 함께 해야지요...왜냐하면 기둥이 필요해서지요..선배님을 회원으로 넣자 말자가 아니라..왔다가 스쳐지나가지않게..꼭 필요한 선배를 가리자는 것이지요..그럼 회비 충당을 위해서 구분없이 입회 시키자는 것인지요..?
고선호님의 댓글
박살낸 일을 말씀 드리겠읍니다...얼마나 민감하지 않으신줄 모르겠지만...우리 회원들이요..6월6일 법조팀과 게임시 오더를 만들었더니..회사 직원들이 찿아왔다고 정영배선배께 고집을 부려서 출전을 하고 휭하니 사라져 버린 그런일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읍니다..여긴 선후배의 조화로 이끌어 나가는 야사모 아님니까?..
고선호님의 댓글
쑈쑈쑈를 하기위해서 만든 야사모는 아님니다..실력이 없으면 어떻읍니까..운영을 알고 실수도하고..야구 시합할때 시스템도 알고 이래서 게임이 재미나고 의욕이 생기는거 아닌지요..
이상동님의 댓글
나두 야사모 이제 나가봐야쥐... 야구대회두 끝나구 이제 핑계댈 사유가 없으니
고선호님의 댓글
야사모에 적응하고 동참하고..이미 기수로서 선후배의 벽이 낮아지고..그럼 그 틀을 바탕으로 화합하고..야구사랑모임이니까 야구도하고...그래서 인고 야사모 아닌지요..재정적인 부분은..현재 모두 직장이든 자영업이든 수입이 되는 회원들입니다..인상해서 부담을 줄이시면 되지 않나요..일부 불만두 많으시겠지만요..
이창열님의 댓글
우리 동기 조동환을 말하는것 같은데 물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겠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그 친구 본인도 미안한지 그 날 전화로 미안하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10일날에도 2시전에 미리 나와 6일날 있던 일 다시금 미안한 말 전하고 일 때문에 게임에는 뛰지 못하고 갔습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관심과..융화..조화가 어우러진 야사모를 사랑하고 싶읍니다..꾸벅
이창열님의 댓글
모 처럼 야사모 게시판이 활성되는것 같아 기분은 좋으네요. 적극적인 참여와 표현 다음에도 부탁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음... 일욜 나가서 방망이질좀 해봐야지... 허구헌날 역도(술잔 들기)에 전념했더니 ...
조상규87님의 댓글
게시판이 모처럼 불타는 군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하나죠
임중혁님의 댓글
선배님은 편한 동기후배들이라 생각하신거고, 후배는 야사모의 발전을 위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방망이로 말하는거 17일 청백전에서 시원하게 말합시다.
고선호님의 댓글
제발 중혁아 말해다오..^^방망이로..
이상동님의 댓글
방망이... 그럼 후본 표현두 못하넹...상규야 이거이 불타는거냐?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이번주에 게임 끝나구 대화 좀 많이 나눴음합니다.
이호성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89회 이호성입니다. 1년넘게 야사모에 참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다시금 참여를 할려고 하는데
받아주실꺼죠? ^^
김영식(80)님의 댓글
고선호 후배의 따끔한 일침? 단장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글솜씨 모두가 야사모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시는 말씀들일겁니다. 우리가 올해 몇번 모이지 못해서 서로 작은 오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의 바람이 있다면 우리가 먼저 야사모를 사랑한다면 관심과 조화 융합이 저절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야사모 화이팅!!!
김영식(80)님의 댓글
기분도 전환할겸 야사모의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6월24일 연예인팀(쿨가이)을불러 시합하려고 합니다.(여자모델들도 많이데려라했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