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야사모 송년 모임 내용
작성자 : 이창열
작성일 : 2006.12.18 02:37
조회수 : 1,138
본문
12월 15일 (금) 구월동 장터회집 2층에서 야사모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쉽게도 연말이고 금요일 모임인지라 적지않은 회원들이 회사 등 다른 행사와 겹치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 자리였습니다.
그 날 오신 회원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77회. 주흥식
78회. 이창열, 이성헌, 정영배
80회. 김영식, 주민수, 김종호
81회. 김영선
82회. 추승호, 이호섭, 김두환
85회. 신문현, 문송엽
86회. 김영철
그리고 초대손님으로 양후승 감독과 인천지방경찰청에 근무하는 서성식(78회)동문이 참석하였습니다.
야사모 모임에서는 양감독과 코치진의 노고를 기리며 적은 정성을 담아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임 단장인 주민수 동문과 전임 총무 조상규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두 동문은 야사모 창립 때 부터 오늘까지 뒷에서 묵묵히 뒷바리지와 심부름꾼 역할을 하며 야사모를 잘 이끌어
주셨기에 다시금 감사를 드림니다.
그 날 야사모회원들은 비록 개인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야사모를 위하여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이성현(70회) 세븐업 및 인사동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박수로 전하였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라고 야구공 2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성껏 잘 쓰겠습니다.
또 한명의 고마운 회원이 있는데 바로 유문선(78회) 동문입니다.
그 날 중국 대련으로 출장가는 관계로 참석을 못하면서도 본인이 지난 번 약속하였던 양주 두병(발렌타인17년,
조니워커 블랙) 그리고 야구방망이 기금 10만원을 인편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저의 70기수 5명은 10만원씩 방망이 기금 50만원을 모아 김영식 야사모감독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좋고 잘 날아가는 방망이를 잘 골라 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날 입회를 신청한 서성식(78회)동문과 투수코치로 새로 임명된 김영선(81회) 코치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야사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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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규87님의 댓글
회사 송년회일정이 있어 아쉽게 참석못했습니다. 즐거운 송년회를 보내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추승호82님의 댓글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구 창열 형님 수고하셨고요 열씨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