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야사모 혈액투석 준비중! 젊은 피 환영합니다.
작성자 : 윤은식
작성일 : 2007.11.01 14:46
조회수 : 1,201
본문
안녕하세요 야사모 총무를 맡고 있는 윤은식(87)입니다.
회사에서 월 마감을 끝내고 외근나와서 잠시 피씨방에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별다른 행사도 없었는데 야사모 게시판 조회수가 드디어 100건을 넘었습니다.
총무 맡고서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글을 올리면서 댓글도 부탁드렸는데 우리 야사모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댓글 수도 많아지고 조회수 또한 100건을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 야사모 게시판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우리 인고 동문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야사모 회원뿐만 아니라 우리 인고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게시판을 많이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년 10월에 입회하여 이제 1년여밖에 안됐지만 저희 야사모를 소개드리자면
저희 야사모는 인고 동문이면 누구나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입회가 가능합니다.
단 기수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해줄주 아는 최소한의 양식만 있으면 됩니다.
동문 동호회이다보니 혹여 상명하복식의 모임이리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의 1년여간의 경험으로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사랑(?)하는 모임인것 같습니다.(맞나요 야사모 회원여러분?)
물론 사람사는 동네이고 각자의 개성이 다른만큼 서로 다른 의견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야사모 화합을 위해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부분 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위로는 77회 선배님으로부터 막내 91회(가끔 105회)까지 다양한 기수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선배님일수록 뛰어나다는 것...)
대부분의 주말(일요일, 오후 2시경)에 모교 운동장에서 운동합니다
회비도 저렴합니다.
한달에 만원이 공식적인 회비이고 유니폼과 기타 야구장비(글러브, 스파이크)등은 개인이 따로 장만합니다.
실력 상관없습니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야구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참석하는 것이죠...
저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꾸준한 참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무됐습니다.
야구도 좋아하지만 선,후배님들 보고싶어서 참석합니다.
바로 위에 드린 말씀이 저희 야사모의 전반적인 정서입니다.
야구를 사랑하지만 부실한 관절과 실력으로 고민하시는 동문 여러분!
참지마시고 나오십시오(참느라고 허벅지만 찌르면 파상풍 걸려요...)
제 핸드폰 번호(011-382-7118)로 전화주시거나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면 제가 전화드릴께요.
회사에서 월 마감을 끝내고 외근나와서 잠시 피씨방에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별다른 행사도 없었는데 야사모 게시판 조회수가 드디어 100건을 넘었습니다.
총무 맡고서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글을 올리면서 댓글도 부탁드렸는데 우리 야사모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댓글 수도 많아지고 조회수 또한 100건을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희 야사모 게시판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우리 인고 동문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야사모 회원뿐만 아니라 우리 인고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게시판을 많이 찾으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작년 10월에 입회하여 이제 1년여밖에 안됐지만 저희 야사모를 소개드리자면
저희 야사모는 인고 동문이면 누구나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입회가 가능합니다.
단 기수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해줄주 아는 최소한의 양식만 있으면 됩니다.
동문 동호회이다보니 혹여 상명하복식의 모임이리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의 1년여간의 경험으로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사랑(?)하는 모임인것 같습니다.(맞나요 야사모 회원여러분?)
물론 사람사는 동네이고 각자의 개성이 다른만큼 서로 다른 의견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야사모 화합을 위해 말을 아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부분 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위로는 77회 선배님으로부터 막내 91회(가끔 105회)까지 다양한 기수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선배님일수록 뛰어나다는 것...)
대부분의 주말(일요일, 오후 2시경)에 모교 운동장에서 운동합니다
회비도 저렴합니다.
한달에 만원이 공식적인 회비이고 유니폼과 기타 야구장비(글러브, 스파이크)등은 개인이 따로 장만합니다.
실력 상관없습니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야구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참석하는 것이죠...
저도 실력은 형편없지만 꾸준한 참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무됐습니다.
야구도 좋아하지만 선,후배님들 보고싶어서 참석합니다.
바로 위에 드린 말씀이 저희 야사모의 전반적인 정서입니다.
야구를 사랑하지만 부실한 관절과 실력으로 고민하시는 동문 여러분!
참지마시고 나오십시오(참느라고 허벅지만 찌르면 파상풍 걸려요...)
제 핸드폰 번호(011-382-7118)로 전화주시거나 게시판에 글 남겨 주시면 제가 전화드릴께요.
댓글목록 0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쪼아~~ 더더욱이 우리 야사모가 발전해나가는것 같아 기분 최고입니다..사랑하는 우리 후배님들이 속속 입회 예정이시니 더더욱이 그렇고요..
선.후배 야사모 동문님들..사랑합니다..야사모 화이또!!!!!!!
이창열님의 댓글
우리 총무님 화이팅 입니다. 재미있고 젊은 야사모 만들어주세요. 야시모 화이팅!!!
李聖鉉님의 댓글
총무님 처음뵙습니다. 씩씩한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이러한 글들을 자유게시판에도 올려주시면 야사모 발전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야사모 발전을 기원하면서....
윤은식(87)님의 댓글
성현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저희 게시판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on line뿐만아니라 off에서도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창렬형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일요일날 뵈요.
운길이는 오늘도 귀여운 댓글을...
이상동님의 댓글
11/10 야구후원회는 모교 운동장에서 행사를 치룹니다. 야사모회원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자리를 빛내주십시요.
신승오님의 댓글
우리 총무님 덕에 야사모가 마니 발전하리라는 감이 옵니다. 앞으로도 쭈~~~욱 지금 처럼만 활동해주시길...
윤은식(87)님의 댓글
상동형님. 승오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천년만년 발전하는 야사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