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2월 17일 게임후기입니다.
작성자 : 윤은식
작성일 : 2008.02.18 15:18
조회수 : 1,259
본문
안녕하세요 총무 윤은식입니다.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돌아다니기도 괜찮아졌네요...
어제도 외야 수비보기는 추웠지만 그럭저럭 야구 할만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번 공지 올린대로 일산리그의 동고동락팀과 게임을 가져서 야사모가 1 : 0으로 패했습니다.
참석자는...
정영배(78), 이성헌(78), 주민수(80), 추승호(82), 고선호(82), 임중혁(82), 구본능(82)
김범준(85), 심문현(85), 윤은식(87), 이혜원(88), 박기정(88) 김진하(89), 이효일(90), 홍석범(91) 이미진(95), 장재한(105), 이상 17명이었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고 위에서 알 수 있듯이 82회 형님들이 가장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밑에 기수들이 점점 더 많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스럽기도 하고 어쨋거나 78회 80회 82회 형님들이 주축이 되어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본능 형님도 오랫만에 참석해 주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참석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를 포함한 후배되시는 분들은 앞으로 야구에 관심있는 동기들 있으면 손붙잡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적으로 20명만 되어도 항상 자체 청백전을 할 수 있을텐데...
어제 게임이 끝난 후 105회 장재한군의 군 입대를 축하(?) 해주기 위해 작은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카츄사로 간다니 아무래도 선배 입장에서는 걱정이 덜 되기도 하지만 모쪼록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학동 순대집에서 뒷풀이를 했는데 먼저 가신 중혁형님께서 3만원 찬조해 주셔서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꾸벅). 그리고 안주를 쪼잔하게 시키는 총무때문에 넉넉하게 먹지 못한 진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추후 야사모 재정이 빵빵해 진다면 풍성한 뒷풀이를 마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몇일 전에 흥식형님과 두환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08년 야사모 회비 1년치를 송금하셨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시지만 항상 야사모와 후배들 생각해주시는 형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전화 자주 못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2월은 그렇다치고 3월부터는 날도 따뜻해지니까 형님들 실력은 걱정하지 마시고 나오시면 후배들이 캐치볼이라도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운동장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내일쯤 이번 주(24일) 게임 공지를 올리려 합니다. 행정실에서 OK만 한다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들 조심하시고 일요일날 뵈용. 안녕~~~~~~
"눈팅은 선택, 댓글은 필수" (여러분의 댓글 한줄이 훈훈한 야사모를 만든답니다).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돌아다니기도 괜찮아졌네요...
어제도 외야 수비보기는 추웠지만 그럭저럭 야구 할만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번 공지 올린대로 일산리그의 동고동락팀과 게임을 가져서 야사모가 1 : 0으로 패했습니다.
참석자는...
정영배(78), 이성헌(78), 주민수(80), 추승호(82), 고선호(82), 임중혁(82), 구본능(82)
김범준(85), 심문현(85), 윤은식(87), 이혜원(88), 박기정(88) 김진하(89), 이효일(90), 홍석범(91) 이미진(95), 장재한(105), 이상 17명이었습니다.
근래들어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주셨고 위에서 알 수 있듯이 82회 형님들이 가장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밑에 기수들이 점점 더 많아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스럽기도 하고 어쨋거나 78회 80회 82회 형님들이 주축이 되어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본능 형님도 오랫만에 참석해 주셨고요 앞으로도 계속 참석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를 포함한 후배되시는 분들은 앞으로 야구에 관심있는 동기들 있으면 손붙잡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고정적으로 20명만 되어도 항상 자체 청백전을 할 수 있을텐데...
어제 게임이 끝난 후 105회 장재한군의 군 입대를 축하(?) 해주기 위해 작은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카츄사로 간다니 아무래도 선배 입장에서는 걱정이 덜 되기도 하지만 모쪼록 군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학동 순대집에서 뒷풀이를 했는데 먼저 가신 중혁형님께서 3만원 찬조해 주셔서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꾸벅). 그리고 안주를 쪼잔하게 시키는 총무때문에 넉넉하게 먹지 못한 진하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추후 야사모 재정이 빵빵해 진다면 풍성한 뒷풀이를 마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몇일 전에 흥식형님과 두환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08년 야사모 회비 1년치를 송금하셨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하시지만 항상 야사모와 후배들 생각해주시는 형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전화 자주 못드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2월은 그렇다치고 3월부터는 날도 따뜻해지니까 형님들 실력은 걱정하지 마시고 나오시면 후배들이 캐치볼이라도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운동장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내일쯤 이번 주(24일) 게임 공지를 올리려 합니다. 행정실에서 OK만 한다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들 조심하시고 일요일날 뵈용. 안녕~~~~~~
"눈팅은 선택, 댓글은 필수" (여러분의 댓글 한줄이 훈훈한 야사모를 만든답니다).
댓글목록 0
조상규87님의 댓글
수고가 많습니다.울 총무님 화이팅.
윤은식(87)님의 댓글
윤은식 드디어 커밍아웃!!!
"쌍규야 싸랑한다"
윤은식님의 댓글
혹시 글 수정하기 전에 기정이가 봤을까?
기정아 미안하다, 참석자 명단에서 널 빼놨었당...
이호성님의 댓글
저번주는 근무라 참석을 못했네요 다음주에는 참석합니다.
이효일(90회)님의 댓글
게임 후 뒷풀이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동고동락팀 친구들이 게임을 할수 있도록 배풀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하더라구여 선.후배님들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창열(78회)님의 댓글
윤총무 고생 많네. 다음 달 부터는 참석하겠으며 회비 계좌번호 좀 알려주세요
김두환님의 댓글
야구화 징에 벌건 녹이 한참 슬어 있네요. 부러쉬로 귀찮게 털어내긴 싫고, 땅 밟으며 자연스레 녹 제거 좀 해야 겠습니다. 이번주 게임이든, 시합이든 꼭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창열형님 계좌번호는 낼 게임공지 올리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두환형님 정말이신가요? 이번주(24일) 1시 게임하니까 12시까지 오세용...
이혜원(88)님의 댓글
2차 자리에서 먼저 자리 떠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영배형님, 민수형님, 문현형님, 범준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