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이창렬선배님 보세요
작성자 : 임중혁
작성일 : 2007.11.27 20:07
조회수 : 1,461
본문
다음주에 야사모회원들과 집에서 저녘먹었으면 하는데
몇분이나 오시는데요
자체 청백전한다니까 15명에서 20명정도
남자 열명 않으면 꽉 차는 집에 그렇게 많이 오시면 어떡해요
형님과 약속도 했는데 안 지키기도 그렇고 지키자니 어렵네요, ( 집이 작아서 )
자체 청백전 끝나고 맛있는 해물파전과 동동주로 형님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오니 형님이 조금 양보해 주세요.
장소는 은식총무와 상의하여 맛있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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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식(8)님의 댓글
헉, 동동주...
뒷통수 조심해야징~
신승오님의 댓글
이번주는 해물파전 동동주를 운동장에서 먹을수 있는건가?? 운동장으로 배달시키지 중혁아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중혁성..동동주 or 쇠주는 안댈가요.ㅋㅋㅋ암튼 전 따뜻하게 불피워놓을게요..^*^
이창열님의 댓글
막걸리에 발동 걸리면 또 2차 가야되고 또한 추승호 머리통이 남이나지 않을거 같고, ㅎㅎㅎ 고민되네 그냥 십시일반하구서 청주보쌈가서 간단하게 따뜻한 칼국수나 하죠.
조상규87님의 댓글
동동주 먹고 트림하면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도 없던 인천행 막차가 생각나네요 꺽~
주민수님의 댓글
뭔 날이유?
백종학(86회)님의 댓글
야사모회원님께! 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2007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짤리면 안되는데....
미진리님의 댓글
가내 상중이라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
배운길(87회)님의 댓글
벌써 두번 겜 후기를 올렸는데 올라가지를 않습니다..암튼 추운 날씨에 야사모 선후배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도 조심하셔요..^*^
윤은식(87)님의 댓글
종학형님 짤리기 싫으면 빨랑 나와욧!!!
윤은식(87)님의 댓글
운길이한테 지난 게임후기 부탁했는데 안올라가는 모양입니다.
이번주 12월 9일 1시에 송도리그팀과 게임있으니 12시까지들 나오세요. 월말 마감때문에 댓글도 제대로 못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배운길님의 댓글
워..오늘 일부 복구 된것 같아 또 한번 장문의 겜 후기및 금주 일정을 올렸으나 흐미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올라가지를 않습니다..짜증 지대로입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운길이 수고 많다... relax..
이창열님의 댓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야사모 게시판은...(짜증 지대로입니다..^^ ) ---운길 버전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창열형님..장문의 후기를 4번이나 등록 못하고 없어져보세요.ㅋㅋㅋ저 나름 이쁜말 재밌는 말만 쓸라공...흑흑흑...슬포여...짜잉 이빠이데스~~~넝담입니다..^*^
이창열(&8회)님의 댓글
나도 사진 몇번 올렸는데 오류라고 나오는데 짜증 제대로 나더라구 ㅎㅎㅎ 그 놈의 바이러스 빨리 죽여야징 이거야 답답하네요.
윤은식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야사모 총무 윤은식입니다.
글이 올라갈지 못할지는 바이러스님께 달렸고..., 일단 12월 9일 게임후기 올립니다.
12월 9일 1시에 인고에서 송도리그의 모바(moba)팀과 게임을 가졌습니다.
"모바"가 뭔 뜻인지는 아직도 모르겠고요, 6 VS 4로 모바팀이 승리하였습니다.
승리한 모바팀에게 축하를 드리고요, 분전한 우리 야사모 회원분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짝,짝,짝"
참석하시 회원분들은
창열형님(87), 영배형님(78), 성헌형님(78), 선호형님(82), 중혁형님(82), 본능형님(82),
범준형님(85), 운길(78), 은식(87), 호성(89), 효일(90), 석범(91), 미진(95)입니다.
그리고 기말고사 기간이라 주안 도서관에서 공부하다와서 캐치볼 상대가 되어준 재한(105),
산행갔다오셔서 짧은 순간 음주 응원을 해주신 상동형님까지...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 동기 운길이가 심판보다가 강습타구에 손톱이 부러져서 피가 많이 났는데요,
아마도 전날 흡수한 알콜을 채내에서 빼내기 위한 하늘의 안배였던 것같습니다.
길병원 응급실에서 운길이가 손톱 안뺀다고 꼬장 부려서 (손톱이 이쁘게 나지 않는다고) 소독하고
상처부위 감싸주는 걸로 응급조치 마쳤습니다. 심판보느라 수고하다 피봤으니 약값은 야사모 계정에서 충당하겠습니다.
응급실에서 느낀 점인데 술먹고 맞아서 뺨에 주먹만한 혹이 날정도로 다쳐서 오는 사람도 보고, 다리다친 사람, 넘어져서 이마깨져서
피가 철철나는 할머니 등등, 여러 사람을 봤습니다. 여러 회원분들도 연말에 과음 마시고 빙판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웃긴 것은 응급실에서 치료받느라 기다리는데 운길이 옆에 똑같이 손가락 손톱이 부러져서 온 젊은 친구가 있더라고요..
운길이는 왼쪽 네번째 손가락, 그 친구는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
세상 일 참 웃기죠.
여러분의 관심과 걱정 덕분에 운길이 부상이 그정도로 그친것 같습니다.
이번 주 (12월 16일 일요일) 일정은 내일이나 내일 모레 행정실 문의 후 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
운길이가 걱정된다면 "댓글은 필수"
윤은식님의 댓글
역시나 "웜님" 께서는 잔인하시군요. 글이 안올라갑니다.
쓴글이 아까워서 댓글란에 올렸는데 여기는 올라가넹...
85회김범준님의 댓글
운길이에 빠른 쾌유를 빏니다 진로공장망했네
이창열(78회)님의 댓글
운길후배 쾌유를 기원합니다. 덕분에 술 안마실테니 전화위복이라고 할까 ㅎㅎㅎ 그리고 윤총무님 저 78회 이빈다.창열형님하고 87회라고 쓰며는 윤총무님하고 친구로 마짱 떠야 할텐데 운길이 설칠까봐 저 자신없습니다.ㅋㅋㅋ 항상 수고 많으신 총무님 저는 개인사정으로 이번 주는 참석을 못하오니 미리 양해 구합니다.
배운길(87회)님의 댓글
선후배님들 걱정덕분에 지혈은 되었습니다...이제 아물기만을...기수 바꿔서 올리기 개안은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독수리로 글올릴려니 둑겄습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운길이는 78회라고 적었는데요..., 사실 글말미에 틀린부분찾기 퀴즈 내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짤려서 안올라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