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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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은식입니다.
어제 야사모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속은 괜찮으신지요?
5시에 시작한 송년회는 1,2,3차를 끝으로 한 열시쯤인가에 끝난걸로 기억하는데요...
정확한 시간을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1차는 창열형님의 "등촌샤브샤브칼국수"에서 시작했고, 2차는 그 옆의 캐러비안 호프에서 가졌습니다.
3차는 바로 옆의 막창집에서 가졌는데요, 저는 3차에서 술 한잔도 못마셨습니다.
넘어올려고 하더라고요...
중혁형님 잘 들어가셨나요?
승호형님 머리는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폭력반대ㅎㅎ)
77회 흥식형님을 비롯해서 성헌형님, 창열형님, 동환형님, 영배형님(이상 78회)
종호형님(80회). 호섭형님, 중혁형님, 승호형님(이상 82회)
문현형님, 범준형님(이상 85회), 은식, 운길, 상규(이상 87회)
혜원(88회), 호성(89회), 미진(95회) 등등의 회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91회 석범이는 발안에서 발이 묶여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화가 왔었네요...
이른감이 있는 송년회였지만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회비포함 10만원 찬조해주신 흥식형님. 23만원 찬조해주신 종호형님께 회원들을 대신해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풍족한 송년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남은 회비들은 야사모 발전을 위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12월이 되면 더 많은 송년회 자리가 마련되겠지요. 모쪼록 남은 한 해 잘들 마무리하시고
운동장 사정이 파악되는대로 게임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중혁형님이 쓰신 글대로 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계시다면 나중에 결과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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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리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그날 잘 들어가셨죠?
제가 근무만 아니었어도 시원하게 먹었을텐테.. 선배님들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근무를 요리조리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시입니다. 그어느때 보다도 선배님들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것같습니다.
지난치 망년회는 건강의 망년으로 찾아온다고 하네요(울전무님)
배운길(87회)님의 댓글
1차만 하고 나오는 기분 영...거시기했습니다..죄송했고여..^^*
오랫만에 즐건 시간이었습니다..차가운 겨울 날씨 울 야사모 선후배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조상규87님의 댓글
1차에서 발동이 안걸리더니 2차에 이어 3차가 되니 슬슬 발동이... 예전같았으면 노래방에서 질펀해질 야사모 매우 건전해져서 10시에 다들 집에 가신다.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선,후배님 연말연시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유의하세요
이창열님의 댓글
1차장소가 좀 술집 분위기가 아니라 발동이 좀 안걸린 듯... 그날 즐거웠고 연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홍석범님의 댓글
망년회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
일년에 한번있는 송년회모임인데, 본의아니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신년회때는 필히 참석하도록하겠습니다.
은식선배님~
이번주 청백전 있습니까?
임중혁님의 댓글
막걸리의 진한 감동이 아직도...(술만 들러가면 2박3일)
참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통령후보중 한명이 야사모 정년을 60세로 연장한거 아시죠
OB가 되는 그 날까지 몸관리 철저히 하시기를 바라며...
윤은식(8)님의 댓글
이번 주 게임 일정은 내일(27일) 행정실 문의 후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사모 정년 60세 연장이라... 혹 뻥박이가 한거라면 검찰에서 조사해야 할텐데요 ㅎㅎㅎㅎ
신승오님의 댓글
이번엔 꼭 참석할라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총무님 열씨미 하시는데 도움도 못주고 죄송합니다. 담에 뵙죠..
이혜원(88회)님의 댓글
저도 1차 끝나고 처가에 간 것이 영... 하여튼 선배님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단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중혁이가 머릴 넘쌔게 때려서 아직도 제정신이 아냐 ㅎㅎ 일욜날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