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Re : 인천고등학교야구사랑모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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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일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것에 속이 상하는군요.
언젠가부터 야사모에서 문자가 없길래 이상한일일세 했었는데.
이곳에와서 확인을하고 누군가에게 물어보니 앞으론 문자를 안한다하더군요.
자~ 그럼 총무님 봅시다. 이곳에 공지를 하고난 후로는 몇회의 경기 일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7/10 이창렬선배가 올리신 하반기 공지시항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운동을 끝내고 말씀을 드린 사항을 당일 참석치 못한 분들을 위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여 올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부터는 경기일정을 회원님들의 핸드폰으로 전송하지 않습니다.
7/14 이창렬선배가 올리신 게임 공지입니다.
7월 15일(일요일) 야구시합을 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7/19일 추승호후배가 올린 게임 공지입니다.
1.일자 : 2007년 7월 22일(일요일) 오후 2시
8/8 이호성후배가 올린 사항입니다.
송도구장 위치좀 가르쳐 주세요.. 이사항은 공지가 없었던걸로 판단이 되는군요.
8/13 이창렬선배가 올린 게임 공지입니다.
1.일시: 2007년 8월 15일(수요일) 09:00
8/15 우천으로 게임 취소 공지 또한 올라왔구요.
2006-05-25 12:10 주민수 동기가 올린 회원의 작은 일이라도라는 글입니다.
리그대회후 운동장 사정으로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5월30일 청룡기에 모든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시길 바라면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이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사람 나쁜사람을 떠나서 그들속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님들은 언제까지 운동장에서 뛸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모두는 언젠가는 야사모의 후원자로서 남아야 되리라 생각 됩니다.
사람을 잊어버리지 맙시다.야사모의 회원을 언제까지나 사랑합시다.
그리고 회원들의 작은 행사에는 우리모두 가능하면 참석하여 자리를 채워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야사모는 회원 개개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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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고를 나왔기에 야구를 사랑하는 모임에 참여를 한것이 아님니까?
응원을 가고 못가고 안가고의 문제는 개인적인 능력과 위치에 따라 다를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동문삭악회와 일요 산행으로 인해 매번 참여를 할수없는 입장이지만, 마음은 항상 이지요...
집행부 입장에서 경비를 아끼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문자 메세지 통보를 금한바는 이해합니다만,
현재 이러한 사항을 모르는 회원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결정을 내렸을 당시에 참석을 못한 회원들은 이사항을 어떻하게 알려주셨는지 궁금하군요.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아닙니다만, 추승호 총무의 댓글에서처럼
걍 회원일땐 몰랐는데 총무란 직책을 잠깐해보니 개 개인을 쫌 알겠더라고요 총무가 좋은말 듣는 자린아니지만 뒤에서 말이많다보니 휴~ 저두 말로만 그러는 사람싫어 진정 야사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었음함니다.
그러하지요. 지당한 말이구요. 그럼 그런 소리가 않나올만큼 총무님 역활을 하셨는지도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못나오는 회원들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않나오는지 못나오는지 말입니다. 제가 만난 준석후배도 훈련이나 게임에 대한 통고가 언제부터인가
없다해서 어제서야 앞으로 문자는 없고 이곳에 공지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런 회원들 아직두 좀 있지 않을까요.
5년전쯤인가요/ 알럽에서 야사모를 만들당시 문제 소지가 조금있어 독배를 마시는 맘으로
회장 총무의 양해?를 얻어 재정비를 했었고 이후로 지금의 야사모가 만들어진거지요.
그때의 독배로 지금도 그 친구와 연락 조차 서로 않하고 지냅니다. 제가 모자란탓에 말입니다....
이번을 기회로 다시금 마음들을 열고 대화가 필요한건 아닌가 합니다.
게임도 공지를 하듯이 모교 경기가 있을때 이곳에서나마 응원 참여를 독려해주면 좋았을텐데...
모교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이고 모교가 있기에 야사모를 즐길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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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73회)님의 댓글
삭제 할 글이라면 올리지 말아야지요...개개인의 의견이 전체와 항상 같을수는 없습니다.그러나 대의를 생각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맘이겠지요... 댓글은 좋으나 삭제는 않된다고 생각됩니다...그럴바에야 올리지 말아야지요...선배라고 관리자라고 남의 의견을 멋대루 삭제하는건 문제입니다...
추승호(82회)님의 댓글
말이 나왔으니 오해는 풀어야지요 얼마전 게임 끝나고 몇몇 회원분들께서 식사자리에모여 앞으론 총동홈피 발전을위해 문자보다 인터넷으로 하자는 의견이나와 그렇게 결정 됐다는 통보만 받았어요 저도 그자리에 없어서 자세한건 모르고요 회원 문자도 년초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이니 제가 형 말대로 사람가려 보내는거
추승호님의 댓글
아니거드요 오해마시고 제가 부족해서 말 듣는거 같으데 죄송합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추총무 말싸움 하자는게 아닐세... 몇분이 모여서하였건 어찌되었건 결정된 사항을 어찌하겠는가? 내가 추총무에게 오해 소지가 발생되는 부분을 물어본것이구 총무 또한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한것이지. 내가 그부분에 대해서 더 따져 물은게 있는가? 내가 물은것은 그 통보를 전체회원이 알수있도록 어떠한 방법을
이상동님의 댓글
취해서라도 알려 주었으면 했었다는것이고 총무의 글에서처럼 (총무가 좋은말 듣는 자린아니지만 뒤에서 말이많다보니 휴~ 저두 말로만 그러는 사람싫어 진정 야사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었음함니다.) 이런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니 않았나하는 것일세. 내가 글에 올렸지 않은가...
이상동님의 댓글
=> 이번을 기회로 다시금 마음들을 열고 대화가 필요한건 아닌가 합니다.
모교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이고 모교가 있기에 야사모를 즐길수 있지않나 합니다.
누굴 잡자구 이런글 올리는게 아닙니다. 잘해봅시다. 힘이되는 만큼은 말입니다...
하고 말일세... 수고 많쿠마...
추승호(82회) 님의 댓글
네 형님 잘알겠씀니다 앞으로 더 단합되고 열씨미 하는 야사모로 발전되는 좋은 기회로 삼겠어요. 우린 인고인 이쟎아요 성실!
고선호님의 댓글
휴..
배운길(87)님의 댓글
흠..
고선호님의 댓글
뭐라고 할말을 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