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야사모 신년 첫게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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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사모가 신년 기지개를 키었습니다..
상대팀은 작년에도 한번 대전 했었던 승일(선가스)팀이었습니다..
날씨도 저희 첫 신년 첫 게임을 반겨 주는지 너무도 맑은 하늘 그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겨울이고 이례에 없던 1월중 게임이어서인지 만은 선후배님이 참석은 못하였지만 그래도 승일팀을 상대할만큼의 인원이 모여서 2시가 조금 넘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번 심문현(심승엽) 2번 추승호(추혜성) 3번 김홍집(영배형님이 조금 늦으신 관계로 잠시) 4번 김영선
5번 김영식 6번 이성헌 7번 주민수 8번 윤은식 9번 배운길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정염배 선배님이 오셔서
몸푸시고 바로 교체하셨습니다.
제가 심문현,추승호 선배님의 저 나름대로의 애칭을 달아보았습니다..왜냐하면 어제의 게임에서 두분이
선발 1.2번 라인업은 처음이었는데 장난이 아니었거든요..두분다 3안타 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두분이 살아나가신 회는 어김없이 점수가 들어왔으니가요..
결과적으론 저희가 12:6으로 이겼습니다..선발 김영선 선배님이 4회를 오랫만에 마운드에 오르신 주민수선배님이 2회를 나머지는 김영식 선배님이 훈륭이 막아주셨기때문이죠..
이외에도 이성헌 선배님 중요할때 적시타를 주민수 선배님 훈륭한 2루타를 잠깐 같이 뛰어준 김홍집 코치가 2루타를 아..너무도 환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첨 작성하여서인지 두서 없이 작성 된거 같습니다..선후배님들 애교로 봐주시고요..이번주에도 게임이 잡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번주에도 우리 야사모 다들 모여서 하나됨을 보여주세요..
감사하고요...야사모 만쉐이~~입니다.^^*
*ps 아..죄송합니다...78회 서성식 선배님께서 첨부터 끝까지 저희를 응원하여 주셨습니다..선배님 이번주부터 저희와 함께 하실꺼죠~~~~~~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성헌이, 성식이 78회가 눈에 띠네....
이창열(78회)님의 댓글
갑자기 가게 직원이 결원이 생겨 참석 못했습니다. 추총무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배운길후배가 글을 오려주니 야사모 게시판이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고맙다, 운길아~ 그리고 야사모 화이팅!!!
조상규87님의 댓글
운길이가 노력하는군... 포수보다 중요한 부위가 다쳤다는데 괜찮나? 혹시 고* 되는거아닌가? ㅋㅋㅋ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운길아 고맙구 회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이번주는 학교 사정이 있어 게임은 없고요 날씨가 좋음 자주 할께요. 야사모 홧팅!
김영식80님의 댓글
운길아! 거시기는 괜찮으냐? 글쓰는 솜씨가 보통이아니네 당신을 야사모 객원기자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