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야사모 선후배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작성자 : 배운길
작성일 : 2007.12.31 10:33
조회수 : 1,136
본문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저를 포함 그 누구도 다 한번쯤은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지난번에 이건 아쉬웠어..아..이건 아니었는데..하며 자조 섞인 웃음 지어가며 내년에는 아니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며 스스로 반성 아닌 반성을 하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후배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삶을 살아가며 약간의 아쉬움이나 미련이 남지 않는다면 아니
그러한 삶을 살수 있다면 그것은 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인간이기에 사람이기에 누구나
조금의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며 살아가는거고 조금의 실수도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런 삶을 즐기진 않지만 완벽한 사람이 될수 없기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시 조금더
나아지기 위해 오늘도 발버둥 쳐 봅니다..^*^
사랑하는 야사모 선후배님들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인듯합니다..그리고 2007년의 마지막날이
기도 하고요...저또한 많이 힘들었던 한해였지만..이제 잠시 뒤돌아서 반성하고 대망의 2008년도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볼랍니다..(개인적으로 좋진 않지만 명박이 아저씨 됬응게 함 두고 볼라고여:::)
되지도 않는 어려운 말 할려니 좀 쑤십니다...홈피 복구 되고 우리 야사모 홈피가 넘 조용한듯해서
과감히 글 올려 봅니다..^*^
넘 보고 싶습니다...제 동기이자 사랑하는 친구인 윤은식 총무님께서 민생고 문제로 넘 바쁘시답니다.
멋진 마무리 할거라 믿습니다..신년에 제 개인적 생각으로 깜짝 벙개 했으면 합니다..주말에 운동장에
서 늘 뵙다가 못뵈니 서운한 맘 가득합니다..저도 업무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전화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기대해주세요..신년에는 득달 같이 선배님 후배님 따라당기며 밥사달라할테니까요..물론
후배님들은 제가 삽니다.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야사모 선후배님들...남은 시간 마무리 잘들하시고요...건강한 모습으로 2008년에 웃으며
뵙겠습니다..^*^
*ps : 누군가 그랬습니다...눈팅은 기본 댓글은 필수랬나 머랬나.ㅋㅋㅋㅋ
댓글목록 0
추승호(82회)님의 댓글
운길아 형도 사랑해.. 내년에도 씩씩한 운길이 모습 보고싶다 건강 조심하구 ~^^
조상규87님의 댓글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선,후배님
주민수님의 댓글
내일 태양은 분명코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을 위해서 틀림없이 떠오름니다. 아자 아자 2008년 이여 어서오라
백종학(86회)님의 댓글
새해에는 야사모 회원님 모두 승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의 소망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호성님의 댓글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창열(78회)님의 댓글
야사모 회원 여러분 새 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윤은식님의 댓글
운길아 미안혀, 너무 바빠서 야게에 들어올 엄두도 안났어
하여튼 운길이는 올해 대박나길...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모든 일 이루시길 빕니다.
미진리님의 댓글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신승오님의 댓글
건강하세요. 그래야 야구합니다.
홍석범님의 댓글
인사가 늦었습니다~ 야사모선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