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희망찬 새해가 밝아 옵니다!!
작성자 : 고태우
작성일 : 2008.12.30 22:44
조회수 : 883
본문
시간이 참 빠름을 항상 이 맘때쯤이면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대내외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이 당장 다니고 있는 저희 회사부터 올해 임금 동결과 구조 조정이라는 딴 나라
얘기처럼 들리던 말들이 요즘 하루 하루 회사에 출근하면 불안과 걱정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나마 요즘 야구라는 녀석에 빠져들어 그 재미로 스스로 위로를 삼고 있긴 하지만...
정말 모두들 어려운것 같습니다.
피 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만, 정말 요즘 같아서는 먹고 사는게 장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아마 2008년도에는 전체적으로 흐린 날씨였지만, 곧 이 흐린 날씨가 걷히고 나면 분명
우리에게 밝은 햇살이 쨍쨍 내려쬐는 밝은 2009년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저 보다 인생 선배로써 산전수전 다 경험하신 선배님들 앞에서 이제 겨우 30년이란 삶을 살아온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가 하는 우스겟 소리로 들어 주시구요~~~
아무쪼록 새해 2009년에도 우리 인고 야사모 선배님들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정말 잘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족한 야구 실력이지만 늘 노력하는 후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대내외적으로는 말 할 것도 없이 당장 다니고 있는 저희 회사부터 올해 임금 동결과 구조 조정이라는 딴 나라
얘기처럼 들리던 말들이 요즘 하루 하루 회사에 출근하면 불안과 걱정으로 다가오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나마 요즘 야구라는 녀석에 빠져들어 그 재미로 스스로 위로를 삼고 있긴 하지만...
정말 모두들 어려운것 같습니다.
피 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지만, 정말 요즘 같아서는 먹고 사는게 장난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아마 2008년도에는 전체적으로 흐린 날씨였지만, 곧 이 흐린 날씨가 걷히고 나면 분명
우리에게 밝은 햇살이 쨍쨍 내려쬐는 밝은 2009년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저 보다 인생 선배로써 산전수전 다 경험하신 선배님들 앞에서 이제 겨우 30년이란 삶을 살아온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가 하는 우스겟 소리로 들어 주시구요~~~
아무쪼록 새해 2009년에도 우리 인고 야사모 선배님들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정말 잘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족한 야구 실력이지만 늘 노력하는 후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0
주민수님의 댓글
태우도 새해 복많이 받아라!!!
신승오님의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승호님의 댓글
요즘 다들 어렵다 힘들다하지요 힘냅시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고 미래는 밝을겁니다. 홧팅!!
미진리님의 댓글
태우야 복 많이받으시게. 너 저번에 이야기 했듯이 우리는 급여30%삭감 및 구조조정중이다. 헉~~~
윤은식님의 댓글
생활에 쫓겨 힘들 때, 무언가 다른 기쁨을 찾았다면 그래도 만족스런 한 해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태우에게 야구라는 기쁨이 찾아왔다니 축하합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야사모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혜원(88)님의 댓글
태우야 내년에는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
물론 회사일에 지장을 주면서 까지는 하지말고..
항상 웃는 얼굴을 보면, 절로 나까지 즐겁구나.
내년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