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이도 새해 복 많이받구 건강하삼~~^^

미진아!! 그림 멋져부러~~~ 부디 저 태양이 지는 의미가 아닌 새롭게 떠오르는 의미에 태양이 되어 2009년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옛날 다윗왕의 좌우명은 "지금 이 순간은 항상 지나간다"였다고 하는데.정상에 섰을때는 항상 심사숙고 하고,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함 이었다고 합니다. 선,후배님 싸랑 하는 미진리가 올린 멋진 그림 처럼 내일은 또 나만을 위한 힘찬 태양이 뜨지 않습니까? 힘냅시다 아자~ 아자~ 2009 화이팅!!!

2008년 야사모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마니 참석은 못했지만 선후배님의 새로운 동참으로 야사모가 활성화 된것 같습니다. 2009년에는 더 마니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야사모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모든일이 술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넵. 안녕하십니까? 이제 2008년 마지막날입니다. 어제 새벽에 태우하고 통화했는데 친구나, 저나 산업전선에서 빡세게 일하는 것은 매한가지더군요. 그래도 주민수선배님 말씀처럼 내일은 우리 선배님들과 저희를 위한 태양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일 소래산에서 해맞이하러 갑니다. 7시40분이라고 합니다.

새해 첫날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도 맞이하고 관심있으신 선배님 함 방문해보세요. 등반시간은 약 40분정도 소요되니까 7시에는 올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천대공원 지나 공수부대길로 좌회전하면 외곽순환도로 고가 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미진후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역시 미진이구나!
올 한해 미진이 덕을 많이 본 나로서는, 고맙다는 말보다는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
야사모의 궂은 일은 도맡아서하고 선배님들한테 깍듯하고... 옆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요즘에는 시합 때 꼭 다치는데, 몸조심해라.
2009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보자꾸나...

네. 감솨합니다. 헉 새해 복 많이 받고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