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11월 23일 게임 후기 및 29일 송년회모임 공지
작성자 : 이혜원
작성일 : 2008.11.23 22:43
조회수 : 1,065
본문
안녕하십니까? 야사모회원님들...
23일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근하고 따스한 날씨속에서 야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3일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성헌, 정영배(78)
안수준(80)
추승호, 임중혁, 구본능(82)
심문현, 고효성(85)
백종학, 이훈석, 조용준(86)
조상규, 윤은식, 배운길(87)
이혜원(88)
홍석범(91)
서동수(92)
이미진, 김성수(95) 이상 19명입니다..
야사모는 게임만 했다하면 너나 나나 막 나와서
우리 감독님이 엔트리 짜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네요..^^
수준이형님 석주만에 나오셔서(멀리, 이천에서) 수준있는^^ 플레이를 보여 주셨습니다.
수준있는 플레이가 또 있었는데요. 우리의 히어로 상규형님이 1루에서의 플레이를 다 보여주셨군요. 멋집니다.ㅎㅎ
다음부터는 정말로 연락을 안 하던지, 게임이 없다고 해야 ........제가 먹고 살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멋있는 얼굴이 오늘 야사모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구본능... 이름 그대로 본능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FORCE가 쫘악 느껴지는데요.. 형님의 화려한 PLAY가 가물가물 합니다.
개인적으로 UP GRADE 하시느라고 두 달간 모습을 안 보여 주셨는데요. 좋은 결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형님! 포수장비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주 한 잔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야사모의 끈끈함을 또 한 번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훌륭한 두 분이 새롭게 자리하셨는데요.
이훈석, 조용준(86).. 형님들 어서 오십시요!
모교에서 야구하시면 중독되서 다른곳에서 야구 못하십니다.^^ㅎㅎ
총무 인사드리고요.. 계속해서 뵙기를 바랍니다.
멋있는 포수 동수가 포수미트를 구비했습니다.
야사모의 투수분들은 빡빡 던져주셔야 빨리 길들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공지합니다......야사모! 2008년도 송년회.......
11월 29일 토요일 6시 백운역근처( 구 현대백화점 큰길 건너) 등촌칼국수2층
야사모 회원이면 모두가 참석하셔야 합니다. 선후배간의 덕담과 총회에서의 의결권.
참석여부는 필히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 열심히 일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에, 송년회 때 뵙기를 원합니다.
30날은 자체 청백전으로 치르고자 합니다.
야구는 계속합니다.
야사모는 계속됩니다.
23일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포근하고 따스한 날씨속에서 야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3일 참석하신 분들의 명단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성헌, 정영배(78)
안수준(80)
추승호, 임중혁, 구본능(82)
심문현, 고효성(85)
백종학, 이훈석, 조용준(86)
조상규, 윤은식, 배운길(87)
이혜원(88)
홍석범(91)
서동수(92)
이미진, 김성수(95) 이상 19명입니다..
야사모는 게임만 했다하면 너나 나나 막 나와서
우리 감독님이 엔트리 짜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네요..^^
수준이형님 석주만에 나오셔서(멀리, 이천에서) 수준있는^^ 플레이를 보여 주셨습니다.
수준있는 플레이가 또 있었는데요. 우리의 히어로 상규형님이 1루에서의 플레이를 다 보여주셨군요. 멋집니다.ㅎㅎ
다음부터는 정말로 연락을 안 하던지, 게임이 없다고 해야 ........제가 먹고 살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멋있는 얼굴이 오늘 야사모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구본능... 이름 그대로 본능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FORCE가 쫘악 느껴지는데요.. 형님의 화려한 PLAY가 가물가물 합니다.
개인적으로 UP GRADE 하시느라고 두 달간 모습을 안 보여 주셨는데요. 좋은 결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형님! 포수장비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주 한 잔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야사모의 끈끈함을 또 한 번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훌륭한 두 분이 새롭게 자리하셨는데요.
이훈석, 조용준(86).. 형님들 어서 오십시요!
모교에서 야구하시면 중독되서 다른곳에서 야구 못하십니다.^^ㅎㅎ
총무 인사드리고요.. 계속해서 뵙기를 바랍니다.
멋있는 포수 동수가 포수미트를 구비했습니다.
야사모의 투수분들은 빡빡 던져주셔야 빨리 길들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공지합니다......야사모! 2008년도 송년회.......
11월 29일 토요일 6시 백운역근처( 구 현대백화점 큰길 건너) 등촌칼국수2층
야사모 회원이면 모두가 참석하셔야 합니다. 선후배간의 덕담과 총회에서의 의결권.
참석여부는 필히 댓글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 열심히 일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에, 송년회 때 뵙기를 원합니다.
30날은 자체 청백전으로 치르고자 합니다.
야구는 계속합니다.
야사모는 계속됩니다.
댓글목록 0
주민수님의 댓글
86회 입김이 쌔지네, 쫑학 차기 대권 도전 사전 포섭인감? 암튼 환영합니다.
미진리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게임에서 그간 제너시스의 패배의 한을 풀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튼튼한 어깨의 투수, 포수 그리고 진공청소기 1루수 조상규선배님 정말 멋진 플레이 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정기총회가 있습니다. 3대 운영진의 노고도 치하하고 우리 야사모의 축제의 장이
미진리님의 댓글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날씨에 야구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주 총회는 다들 아시듯이 이창열선배님이 운영하시는 등촌칼국수에서 합니다. 백운 현대아파트(미군부대)앞에 보시면 현대백화점이 있습니다. 바로 행길 건너에 보시면 바로 보이실 겁니다. 참석율은 100%로 알고 이혜원선배님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
추승호님의 댓글
멀리 이천에서 나오신 수준이형 86회 훈석 용준이 그리고 포수장비 협찬해준 울동기 본능이 정말정말 고맙구 감사함니다.
추승호님의 댓글
이제 긴장해야 할것같군요 점점 젊은 후배들이 나오고 실력도 좋아서 밀릴지 않을까 걱정스럽네 ㅎㅎ 감독님도 오더 짜는라 고민스럴것 같구요.. ㅋㅋ
신승오님의 댓글
이거 얘기만 들어도 오싹해 지는데요. 이러케 못나가다간 아예 설자리도 없어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ㅋ 고생들 마니했습니다.
이혜원(88)님의 댓글
어제도 참석률이 높았습니다.29일 한 잔 하시고 30날 자체게임으로 진행합니다.
신구로 한 번 가도 될 듯 합니다. 재미있을 듯 한데요..
미납회비납부와 회식장소 문의는: 국민 이혜원 008-21-0696-954 (011-788-7859)
김성수(95회)님의 댓글
나날이 야사모실력이 느는것같군요 글구어제심판볼때 인필드선언해야하는데 으잉 글구 제네세스투수님 변화구를 볼러줘서 으잉 혜원형님도 심판잘보시던데 ㅎㅎ 담에는꼭 저도 글러브갖고오겠습니다.아밈에 당직후나 사회인 심판봐줘 올때가있어서 깜빡 글구송년회참석가능하고요 그때술마시려 어제부터금주입니다.ㅎㅎ
제네시스님의 댓글
제네시스 감독 김신영입니다. 야사모 분들과의 게임은 언제나 즐겁네요^^
좋은 구장에서의 경기를 갖게 되어 더욱 좋은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야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팀을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혜원(88)님의 댓글
-존칭 생략인점 양해 드리고요. -?는 선약으로 참석이 불확실한 표시임.
주흥식(77)? 최재필, 이창열, 이성헌, 정영배, 조동환(78) 김철형(78)?
주민수, 신승오, 안수준(80) 김종호(80)? 김영선(81)
추승호, 고선호, 임중혁, 구본능, 김두환, 유현식(82) 오승훈(83)?
심문현, 고효성, 김성준(85) 김범준(85)?
이혜원(88)님의 댓글
백종학, 이훈석, 조용준(86) 조상규, 배운길, 윤은식(87)
이규석, 박기정, 이혜원(88) 김상수(88)? 김진하(89)
홍석범(91) 서동수(92) 이미진, 김성수(95) 고태우(95)?
이상 참석 확실하신분이 32명, 불확실하신분이 7명입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훈석형님, 용준형님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그리고 송년회는 필히 참석해야죠...
다음날 자체 청백전은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1시에 후배 결혼식이 있어서..쩝...
추승호님의 댓글
제네시스 김감독님 즐거우셨다니 좋네요 기회되심 담에 한게임 하시죠. 송년회 준비 열씨미하고 있으니 많이 나와주세여~~
조용준님의 댓글
인사만 드리구 이번에 첨으로 참석했는데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자주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수준 높은 경기도 함께 할수 있어서 즐거웠고 우선은 선후배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게 우선일듯 합니다.총회 참석은 금욜쯤 되봐야 알거 같아 총무님께 따루 연락드리겠습니다.일욜은불참(리그경기)죄송
임중혁님의 댓글
빵 좋은 붕어가 간간이 낚이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라 한시간이나 늦었네요, 은식후배의 승리를 지켜주려고 열심히 던졌는데 상규가 지 동기라고 나보다 더 열성인 경기였읍니다. 알코올과 경기력은 반대인것을 증명하신 이성헌선배님 오래 회춘하시기를 바라며...
고태우님의 댓글
비록 야구는 한달에 한번밖에 참석 못하지만 송년회는 1년에 한번이니 꼭 참석하겠습니다... 살짝 긴장 됩니다~~ 제가 술을 잘 못하는지라^^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런지... ㅠㅠ 최선을 다해 젊은 패기로 버텨 보겠습니다!!
고효성님의 댓글
제가 야사모 회원이 된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준수형님,용준,훈석후배님,또 동수후배등 제밑으로 만네요 ㅋㅋㅋ
토욜,일욜 모두 참석합니다
현식이 형님 다치셧다는데 지금은 괜찬은지 몰겟네요
빠른 쾌유바랍니다
백종학(86회)님의 댓글
야사모 회원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특별한일이 없으면 송년회에 참석 하겠습니다.
이훈석님의 댓글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잘하는 야구실력은 못되지만 항상 솔선수범하는 훈석이가 되겠읍니다..
이제 시작인데 송년회부터 하네요 필히 참석하겠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