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4일 게임 후기 및 11일 게임 공지
작성자 : 이혜원
작성일 : 2009.01.05 12:52
조회수 : 974
본문
안녕하십니까? 야사모회원님들..
2009년도의 첫 게임을 뽀송뽀송한 운동장에서 치뤘습니다.
총무인 저로서는 자체 경기를 하고 싶지만 연로(?)하신 형님들께서 겨울에는 야구하면 다친다고
하시며, 나오시지를 않으셔서^^ 참가인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4일에 나오신 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영배, 이성헌(78)
임중혁(82)
오승훈(83)
심문현, 고효성(85)
배운길, 윤은식(87)
이혜원(88)
서동수(92)
고태우, 김성수(95) 이상12명 참석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서도 주축멤버 형님들이 많이들 빠지셔서,
개인적인 마음은 서글프네요..
날씨가 따듯해지면 많이들 나오시리라 생각됩니다.
11일 게임공지
우리 주 코치님께서 팀을 섭외하셨습니다.
12시에 나오시면 됩니다. 늦어도 12시 30분까지 나오세요..
상대팀에서 점심을 대접하신다고 하네요.. 맛있는 무엇인가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한 주간동안 건강들 하시고요. 11일 12시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0
김성수님의 댓글
추운날씨에시합하시느라수고많으셨습니다.
임중혁님의 댓글
심문현후배님 머리 올리신 날인데 수요일까지는 계속 삭신이 노곤노곤...
총무님 4잔먹고 집에가서 밥조금먹고 자다가 결국 먹은거 확인 했네요, !! 다시 5년간 금주 선언 !!
개인적으로 고태우후배 열심히 훈련했는데 실전은 조금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훈련도 병행하기바라며...
윤은식(87)님의 댓글
문현형님 던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심판을 보면서 스트라이크는 볼로 판정하고 볼은 스트라이크로 판정해서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 등판은 더 훌륭한 투구 기대하겠습니다.
주민수님의 댓글
심승엽 한가지만 혀~~ 점점 입지가 좁아지네 그랴~~~ ,총무님 쏘리 삭신이 거시기 혀서, 쏜배님들 쬐송 허요
11일에는 꼭 나가겄습니다
추승호님의 댓글
일이 있어서 참석못했네요 이번주엔 나갈께요..
이혜원(88)님의 댓글
중혁이형님 잘먹었습니다.. 확인하셨다니 죄송하네요..
문현이형님 감축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고태우님의 댓글
지난 몇주 동안 일요일은 정말 행복 했습니다... 당분간 그 행복을 못 느낄것 같아 무척 우울하네요~~ㅠㅠ 하지만 마음은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선배님들 실력에 따라 가려면 부지런히 연습을 더 해야 할 듯... 매번 실책하고 삼진 당하는 저에게 화이팅 외쳐 주시는 혜원선배님 늘 감사합니다^^
배운길님의 댓글
날이 춥고 몸도 않좋아 제대로 몬한듯합니다..건강들 조심하시고여..한달여만에 나가서그런지 낮설기도 하고..즐거웠습니다..야사모여 영원하라~~~~
미진리님의 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성수(95회)님의 댓글
죄송한 글이지만 일요일 낯기온도 영하4-5도정도 된다고합니다.그리하여 시합은 다음주로미루고 최감독님과상의해서 실내연습장(일명:하우스)에서 개인연습하는것이 ㅠㅠ--
미진리님의 댓글
이번주에 당직 교대하고 가면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 최대한 서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