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28일 훈련 후기 및 09년도 1월 4일 게임공지
작성자 : 이혜원
작성일 : 2008.12.29 12:43
조회수 : 936
본문
어제는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1시에 모여서 3시간동안 재미있고 땀나게 연습했는데요..
나오신 분들을 살펴 보며는요..
정영배, 이성헌(78)
주민수(80)
심문현(85)
윤은식(87)
이혜원(88)
이호성(89)
홍석범(91)
이미진, 고태우(95) 이상 10명 출석입니다.
캐치볼, 지옥의 펑고볼, 투수 피칭, 배팅볼, 외야 펑고 순으로 진행..
3시간이나 걸려서 땀 좀 뽑았습니다. 시합보다도 더 재미있었고요..
차후에 종종 훈련 시간을 갖자고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009년 첫 시합있습니다. 1월 4일 1시 운동장 집합입니다.
자체전으로 하면 좋겠는데요..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확 밀려오네요..
팀 섭외는 걱정마시고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시에 모여서 3시간동안 재미있고 땀나게 연습했는데요..
나오신 분들을 살펴 보며는요..
정영배, 이성헌(78)
주민수(80)
심문현(85)
윤은식(87)
이혜원(88)
이호성(89)
홍석범(91)
이미진, 고태우(95) 이상 10명 출석입니다.
캐치볼, 지옥의 펑고볼, 투수 피칭, 배팅볼, 외야 펑고 순으로 진행..
3시간이나 걸려서 땀 좀 뽑았습니다. 시합보다도 더 재미있었고요..
차후에 종종 훈련 시간을 갖자고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009년 첫 시합있습니다. 1월 4일 1시 운동장 집합입니다.
자체전으로 하면 좋겠는데요..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확 밀려오네요..
팀 섭외는 걱정마시고요..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0
신승오님의 댓글
야구에 관한 열정적인 우리님들.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야구할려면 이정도는 해야죠.나도 이러던 한시절이 있었는데..부럽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아하는 운동하시고 정말 보기 좋습니다.
주민수님의 댓글
펑고 20개 받고 다리 후들후들... 미진리,고태우 방망이 좋아지고,외야 수비 좋아지고 굿이에요.
나이 탓인가 실력이 꺼꾸로 갑니다.
미진리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어제도 즐거운 훈련이었습니다. 특히 티배팅과 외야수비는 점점 적응이 되어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매우 흡족합니다. 담주에도 모두들 나오셔서 즐거운 자제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2008년 한해도 즐겁게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김성수(95회)님의 댓글
저도 조만간에합류하겠습니다.야사모화이팅
임중혁님의 댓글
2군 선수들은 우승보너스로 휴가기간으로 알고 푹 쉬고 있는데 1군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네도 안 짤릴라문 얼굴이라도 디밀어야 했는데, 죄송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동참할랍니다.
윤은식(87)님의 댓글
펑고 받느라 고개 숙이고 허리 궆혔더니 아직도 목이랑 등짝이 얼얼하네요...
하지만 정말, 진짜루 게임 뛰는것 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미진이와 태우가 외야 펑고 받느라 뛰는 모습을 보니, 실력이 많이 늘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네요^^. 반비례로 제 피칭은 점점 더 퇴화되고....ㅠㅠ
미진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임중혁선배님 저도 어영부영 선배님들께 뭍어서 1군으로 진입한 겁니까? 감격.
추승호님의 댓글
열씨미 연습하는 모습 정말보기 좋씀니다. 내년엔 야사모 실력이 더욱더 좋아지겠는데요 ㅎㅎ
고태우님의 댓글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저는 연습하는게 더 좋은데요... 역시 흘리는 땀방울은 배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새해 첫번째 일요일에도 참석 할 수 있도록 이번주에도 직원들 살살 잘 꼬셔서 근무를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열님의 댓글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이 이제는 부러운 눈으로 보아야하는 나이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암튼 그 열정 보기가 좋습니다.
이혜원(88)님의 댓글
야사모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4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