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야구사랑모임
2할 9푼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
작성자 : 안남헌
작성일 : 2010.05.10 09:50
조회수 : 1,178
본문
2할 9푼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 |
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 하지만 3할 타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선다. -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 3000안타 주인공 장훈 선수 |
하일성 야구 해설위원은 “1군 선수와 2군 선수의 차이는 패했을 때 나타난다. 2군 선수들은 패하고서도 웃으면서 운동장을 나서는 반면, 1군 선수들은 얼굴이 심각하게 굳어있다. 성적이 안 좋을 때 자기 자신에게 불같이 화를 낼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다.”라고 말합니다. 2할 9푼과 3할 타자는 100번에 한번 더 안타를 치느냐의 차이지만, 그들이 받는 대우는 엄청납니다. |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오랫만에 노크볼을 받아보니 디게 힘들더라구여~~ 자주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승호님의 댓글
남헌아! 안하다가 할려니까 힘들지?ㅋㅋ 시간내서 자주나와 두환이도 오랜만에 노크받고 자주않하니까 예전갔지 않다고하더라 암튼 수고했고 친구들 나와줘서 쌩유~~^^ 앗! 미진아 득남 축하한다 건강하게 잘키워라
심문현(85)님의 댓글
남헌이형님,두환이형님 참 오랬만에 같이 야구했네요. 자주 나오셔서
함께운동 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임중혁님의 댓글
두 돌-82이 같이 연습해서 참 행복한 하루였다, 슬슬 중독되면 매주 참석...
많이 나와준 후배들도 고맙고 미진이 득남도 축하 축하.
김성수님의 댓글
가고싶었지만 쓰리잡땜시 어젠 본업에특별근무관계로 야사모홧팅입니다.
김정식(96회)님의 댓글
오랫만에 땀 좀 흘렸습니다.. ^^ 자주 뵐께요~!!
이혜원(88)님의 댓글
남헌형님, 두환형님 유니폼 입으신 모습을 오랜만에 뵙네요.
미진이의 득남을 축하합니다. 술을 사야하나, 얻어먹어야하나?